SJ의 나이지리아 이야기 - Ep. 9 나이지리아, 그리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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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머무면서 이 곳에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인들을 보게 됩니다. 

중국은 이미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대규모 SOC수주 및 지원, 상권 장악, 자원 확보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의 경우, 120억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고속철도 건설을 수주 하고 진행중입니다.

(참고기사)

"中 ‘철도굴기’…나이지리아서 13조원 최대 수주" (2014년 11월 21일자 매일경제)

(클릭)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4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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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가면, 공무원들이 "니하오"라고 말을 하며 나름의 친근함(?)을 표현 합니다.

물론, 그냥 웃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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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한전 등이 나이지리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라 환율의 변동이 심해 제대로 영업을 하기 힘듭니다.

다음에 또 글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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