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His story

SJ의 나이지리아 이야기 - Ep.16 라마단 시작! 본문

여행정보/2015~2017 Nigeria

SJ의 나이지리아 이야기 - Ep.16 라마단 시작!

SJ군 2016.06.13 05:25

#

드디어 라마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라마단은 무슬림에게 중요한 절기 중 하나입니다.

라마단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단식'인데 이 단식은 이슬람 신앙의 다섯 기둥 중 하나라고 합니다.


(참고)이슬람 신앙의 다섯기둥? 신앙고백, 메카를 향한 예배, 라마단 단식, 희사[헌금], 메카순례 를 말합니다.



#

라마단기간의 금식은 한줄기 빛이 보이는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이뤄지며, 그 시간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습니다.

(성적 쾌락과 음악을 듣는 일도 삼가하며, 모든 감각적 즐거움에서 멀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밤이 되면 모든 감각적 쾌락이 합법적이 되지만, 축하잔치를 벌이는 것과 같은 특이한 오락거리는 라마단 기간동안 벌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녁 예배 후, 단식을 중단하고 식사를 하고 밤 늦은 시간에 성대한 식사를 하며, 이른 새벽에 식사[수흐르(suhür)]를 합니다.



#

라마단은 음력으로 시작하며, 올해는 6월 6일부터 시작되어, 7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파별로 1~2일 차이가 납니다.) 

라마단기간이 끝나면, 라마단 축일이 선포되고, 무슬림 국가에서는 공휴일로 선포됩니다.



#

이 곳 나이지리아는 55%가 무슬림이고, 45%가 기독교인입니다. 

회사 내에서도 무슬림과 기독교인 모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라고스 공항의 무슬림을 위한 기도실)



물론, 한국에서는 무슬림들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들의 단식과 라마단기간이 낯설 수 있습니다. 


라마단 기간동안 식사를 했는지 물어보거나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니,

그들을 존중하는 의미로 이 기간에 식사관련한 질문은 가볍게 패스~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라마단 의미 : 네이버 사전, 라마단(이슬람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0903&cid=43011&categoryId=43011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 번 절해요 (재미있는 지구촌 종교 이야기,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43531&cid=47305&categoryId=47305


이슬람권 '단식성월' 라마단 6일부터 시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5/0200000000AKR20160605001300111.HTML?input=1195m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6 Comments
  • 프로필사진 1466101906 2016.06.17 03:31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 프로필사진 SJ군 2016.06.22 06:43 신고 도움이 되어서 저 또한 기분 좋습니다.^^
  • 프로필사진 2016.06.28 14:08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SJ군 2016.07.02 07:49 신고 답이 늦었습니다.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나이지리아 생활은 사실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특히, 아부자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그럼에도 나이지리아 북부쪽은 이슬람권이며, 보코하람 등 이슬람 테러단체 들의 주 활동지대이니, 조심해야 하실 겁니다.

    안전, 위생, 편의시설은 한국에 비하면 안 좋습니다.(예 - 편의점이 없거나, 치안이 불안한 사항 등등)
    아프리카 지역 쪽에 지원하실 때는 위의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프로필사진 2016.07.08 06:37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SJ군 2016.07.09 13:34 신고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공감합니다. 테러는 일부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 일어나지만... 사실상 구별이 안되니...그게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마단 기간중에는 낮에는 금식을 하지만 해가 진 이후에는 또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라마단 기간동안 "라마단카림"이라고 인사하니 무슬림 친구들이 좋아했습니다.(의미는 크리스마스이브, 해피크리스마스와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연휴를 이용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잘 쉬고 돌아가서 뵐께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