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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부산, 부경대, 경성대 밥집] 향토집 굴국밥 방문 후기 본문
[K.SJ, 부산, 부경대, 경성대 밥집] 향토집 굴국밥 방문 후기
K.SJ 2017. 10. 15. 14:15
*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미리 오해방지 ^^)
#
학창 시절 때 들러서 먹던 국밥집이 생각 났습니다.
아직 그 자리에 있을까? 싶어 가봤는데, 다행히도 있더군요.
* 부산에서 돼지국밥집은 동네마다 한곳씩은 있는데,
굴국밥집은 생각보다 찾기 힘듭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주차장도 있습니다.
# 운영시간 (Open - close time) : 24 hours
# 메뉴(menu)
여러 종류가 있지만,
굴국밥집이니 굴국밥을 기본으로 다른 걸 시켜드시면 됩니다.
저는 굴국밥만 먹어봤습니다.
이번에도 굴국밥(한 그릇, KRW 7,000)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냥, 맛있습니다.
속이 풀리는 기분이랄까요?
해장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판, 그리고 원산지 표시내용(닭, 쌀, 매생이, 굴, 배추/무는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대구는 국내산과 미국산을 쓰고, 고추가루는 국내산, 중국산을 섞어 사용합니다.)
드디어 나온 굴국밥! 먹을만큼 덜어서 식혀 먹어도 되고, 그냥 바로 먹어도 됩니다.
#
경성대, 부경대 근처에서
속에 부담없는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굴국밥, 추천합니다. ^^
#추가로...
굴국밥은 무슬림들이 드셔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할랄 음식이 아니기에 먹기 힘들 수 있습니다만,
할랄 음식점이 한국에 많지 않은 것도 현실이고
돼지고기가 안 들어간 음식점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굴국밥집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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