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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40 공덕, 마포, 인도 요리 전문점 - 옴 레스토랑(Om Restaurant) 방문 후기 (Indian Food restaurant review, Gongduk, Mapo, Seoul, Korea)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서울(Seoul)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40 공덕, 마포, 인도 요리 전문점 - 옴 레스토랑(Om Restaurant) 방문 후기 (Indian Food restaurant review, Gongduk, Mapo, Seoul, Korea)

K.SJ 2018. 2. 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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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올라가면 2층에 있습니다.



*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미리 오해방지 ^^)


공덕역 근처에 위치한

인도 음식점, 옴(Om Restaurant & Cafe)를 방문했습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40 공덕, 마포, 인도 요리 전문점 - 옴 레스토랑(Om Restaurant) 방문 후기

(Indian Food restaurant review, Gongduk, Mapo, Seoul, Korea)


# 위치(Location)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73

(클릭)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257763


# 운영시간(Open - Close time)

11:00~22:00


연락처) +82-(0)2-725-4848


종업원도 인도분이시고,

요리사도 인도분이십니다.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되는데

한국어로도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 내부 분위기


장식품, 의자도 인도풍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맛은 인도 스타일인데, 한글 패치(?)가 제대로 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 메뉴(Menu)


런치세트가 있고, 

옴 세트 메뉴가 있고

단품도 판매 합니다.


주류(맥주, 위스키, 와인 등)도 판매하는데, 

소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 실제 주문 및 식사


여러가지를 시켜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플레인 파퍼드(Plain Papad KRW 3,000

짭조롬합니다. 간이 되어 있습니다.


탄두르 치킨(Full, KRW 21,000)

구운 치킨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나와 김이 모락모락한

머설라 세쿠와(Masala Sekuwaa, KRW 17,000) 

카레맛 나는 살짝 매운 맛 숯불치킨 바베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탄두리 치킨도 맛있었는데,

이 치킨이 더 맛있었습니다. 



난은 갈릭 난과 버터 난을 먹어봤는데

카레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치킨 티카 머설라(KRW 16,000, Chicken Tikka Masala, KRW 16,000) : 달달한 커리 맛 입니다.

치킨 빈달루(매운맛, Chicken Vindaloo(Hot), KRW15,000) : 요건 살짝 덜 맵게 해서 먹었는데, 좋았습니다.



#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세트 메뉴 말고 단품 메뉴 위주로 먹었는데,

세트 메뉴를 드시면 좀 더 싸게 드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색다르게 

인도식 음식을 즐겨보고 싶다면

옴 레스토랑(Om Restaurant) 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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