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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37 2010년 시즌, 3연전을 스윕한 롯데 자이언츠 - 기아 타이거즈에 뺨맞고(2패), LG 트윈스에 화풀이(3연승)하다 본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37 2010년 시즌, 3연전을 스윕한 롯데 자이언츠 - 기아 타이거즈에 뺨맞고(2패), LG 트윈스에 화풀이(3연승)하다

K.SJ 2010. 8. 1. 22:35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37 2010년 시즌, 3연전을 스윕한 롯데 자이언츠 - 기아 타이거즈에 뺨맞고(2패), LG 트윈스에 화풀이(3연승)하다

날씨가 무척 더워진 8월 1일.
롯데와 LG의 경기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졌다.

롯데의 3연승이냐, LG의 연패탈출이냐의 갈림길에서
결국  승리한 것은 롯데였다.

선발로 나선 롯데의 사도스키와 LG의 봉중근 선수의 싸움에서
사도스키가 판정승을 거두면서 시즌 8승째를 거두었고,
봉중근 선수는 7이닝동안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결국은 승리투수가 된 사도스키. 축하합니다. :) )
출처 : 연합뉴스

두 팀의 대결은 사실 방패의 싸움보단 방망이의 싸움, 실책 수의 싸움이었다.

1회초 사도스키를 계속 흔들었던 이병규 선수.
그러던 이병규선수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고, 그 뒤에 이어진 공격에서 각각 홍성흔과 전준우의 솔로 홈런은
 사도스키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물론, 3회와 4회에게 2점과 1점을 주긴 했지만, 4회 연속안타로 2점을 내어 역전한 상태에서
5회초 이대형의 3루 도루 실패는 LG에게 분위기 전환 실패로 이어졌다.

오히려 6회초 LG의 공격에서 2루에 있던 조인성이 터치 아웃되면서 흐름이 롯데로 넘어갔고
여기에 홍성흔이 쐐기를 박는 홈런으로 5대 3으로 2점차 리드를 앞서 나갔다.

(오늘 홈런 2개를 때린 홍성흔 선수. 크레이지 모드의 2010년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사도스키의 뒤를 이은 하준호- 허준혁- 김사율- 임경완이 불안하지만, 끝내 실점하지 않으면서
경기는 5대 3으로 그대로 끝났다.

승부처에서 LG는 점수를 내지 못했고, 롯데는 상대적으로 잘 막으면서 착실하게 점수를 낸 것.
그 차이가  롯데의 3연승을 이끌었다.

기아에 2패를 하긴 했지만, LG에게 3연승을 거두면서
4위를 고수하고 있는 롯데.

다음 주에는 두산과 한화를 만나게 되는데
주력 투수들의 이탈로 더 빈약해진 마운드를 가지고 얼마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6연승을 해준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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