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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COVID-19) - (11) 2020년 3월 11일, 세계 보건기구(WHO),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선언. 역대 팬데믹 선언 사례, 신종 플루와 차이점 본문

2020.01 ~ 코로나19 극복 이야기

[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COVID-19) - (11) 2020년 3월 11일, 세계 보건기구(WHO),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선언. 역대 팬데믹 선언 사례, 신종 플루와 차이점

K.SJ 2020. 3. 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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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COVID-19)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극복 할 겁니다.

그 때, 지금의 일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기억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K.SJ, 일상 이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COVID-19) - (11) 2020년 3월 11일, 세계 보건기구(WHO),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선언.  역대 팬데믹 선언 사레, 신종 플루와 차이점

 

 

 

#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 선언

 

(출처 : 3월 12일자, JTBC 뉴스룸 방송, 캡처본 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2020년 3월 11일(스위스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HO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에 대해 전염병 경보단계 1~6단계 중 가장 높은 6단계인 팬데믹을 선언 했습니다.

 

이번 팬데믹 선언은 사상 3번째 선언입니다.

첫 번째 팬데믹 선언 : 1968년, 홍콩독감
두 번째 팬데믹 선언 :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세 번째 팬데믹 선언 :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COVID-19)

 

 

팬데믹 선언은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따로 WHO, 각국 정부에서 다른 행동을 취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행, 무역에서 엄격한 기준, 제한, 비상 절차&계획 진행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유럽 26개국발 입국자입국금지 조치(3월 11일, 현지시간)

& 비상사태 선포(3월 13일자, 현지시간)는 패더믹 선언에 영향을 받았을까요?

 

 

패더믹 선언이 아예 영향을 안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만, 미국의 자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의 증가에 따른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즉, 시기적으로 발표 시점과 조치 시점이 비슷해서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참고]

미국의 경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연방재난관리처(FEMA)는 400억달러가 넘는 재난기금을 활용해 주 정부 등 지방정부에 검사, 의료시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신종플루와 이번 코로나19의 차이점 - 백신, 치료제

 

 
신종플루 때는 백신도 이미 만들고 있었고, 치료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경우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 경우,  비약물적인 요법 통제, 개인 보호구에 의한 소모를 하며 예방을 하게되고, 결국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에 저소득국가의 경우 대응을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미 한국은 1월말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가적인 총력 대응 중 이기에 팬데믹 선얼으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현재 확진자 수가 감소세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좀 더 길어졌고, 유럽 및 외부로 부터 입국하는 내국인,외국인에 대한 입국절차를 더 강화 했습니다. 

 

 

팬데믹 선언 이후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전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들이 계속 진행되다보니, 상상 이상의 일들이 자꾸 일어나 예상도 쉽게 되지 않습니다.

 

 

선언 이후,

실질적인 대책을 수행해야하는 것은 결국 각국 정부의 몫이기에

더 강력한 정책을 펼치지 않을까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얼마나 갈지...예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참고 기사 및 영상]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관련

[인터뷰] 이재갑 "코로나19 팬데믹, 신종플루 때와는 상황 달라" (2020년 3월 12일자, JTBC 뉴스룸 보도)

(클릭) http://naver.me/5Fr8E7af

 

[인터뷰] 이재갑 "코로나19 팬데믹, 신종플루 때와는 상황 달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서복현 [앵커] WHO의 팬데믹 선언 이전과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news.naver.com

 

 

코로나19에 내려진 '팬데믹'이란…신종플루 이후 11년만 (2020년 3월 12일자, 연합뉴스, 강건택 기자님)
(클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467128&sid1=001

 

코로나19에 내려진 '팬데믹'이란…신종플루 이후 11년만

환자수나 심각성보다 확산 정도가 판단 기준…"상징적인 의미" 2009년 신종플루 이후 처음이자 코로나바이러스 종류로는 최초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마침내 신종 코로

news.naver.com

 

WHO, 코로나19에 팬데믹 선언…"한국·이탈리아 조처에 감사" (2020년 3월 12일자 한국경제 TV , 김주리 기자님)
(클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802335&sid1=001

 

WHO, 코로나19에 ‘팬데믹’ 선언…“여러 나라, 바이러스 통제될 수 있음 보여줘”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

news.naver.com

 

WHO, 확진 폭증하자···코로나19에 사상 3번째 팬데믹 선언

(클릭) http://naver.me/G2DulbKo

 

WHO, 결국 사상 세번째 '팬데믹' 선언…"코로나 통제가능"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앞서 WHO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news.naver.com


여태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팬데믹 선언하는 WHO.. 대체 왜그러는 건지 1도 모르겠다.(유튜브 엠빅뉴스 채널, 2020년 3월 12일자 공개 영상)

(클릭) https://youtu.be/wwQQCi6ZzjY

 

 

미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관련
트럼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포…드라이브스루 검사 도입(종합2보) (2020년 3월 14일자, 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님)
(클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472008&sid1=001

 

미국 유럽발 입국 금지 관련

트럼프, 초유의 코로나 장벽 “유럽발 입국 금지”(2020년 3월 12일자, 중앙일보, 박현영 특파원님, 서유진 기자님)
(클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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