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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유제품, 식량산업에 대한 고찰 본문

Business/이슈, 트랜드

우유, 유제품, 식량산업에 대한 고찰

K.SJ 2012. 10. 25. 22:52

<해럴드 경제 기사 참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25000434&md=20121025112142_AK


(실험결과)

매일 치즈를 3장, 우유 3잔 이상을 마신 남성의 정자에서 

평균 25%이상의 정자 이상이 확인이 되었다.


● 연구진이 밝힌 정자 이상의 원인물질(추정) : 

   우유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살충제, 중금속, 염소화하불 성분


● 왜 우유 속에 들어있으면 안되는 물질들이 들어가 있는가?

   자연에 행했던 인간의 행동이 고스란히 되돌아오는 것이다.

   - 풀속(또는 사료 속)에 스며들어 있는 살충제 또는 농약, 중금속 성분

   - 젖소의 건강을 위해 투여한 항생제 등등

   

   젖소의 몸에 축적된 성분들이 고기, 우유 등 유제품 속에 고스란히 나와서 사람에게 되돌아간다.


● 그렇다고 고기를 먹지말자, 우유를 먹지말자! 라고 하면 끝날 문제 인가?

   아니다. 위의 행위는 문제를 외면 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위의 행동이 퍼지면 축산업은 더 무너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 가장 나은 대안은 자연에 가깝게 소를 키우는 것. 

     그러나 단점이 있다. 가격이 급등한다. 

     시장가격에 프리미엄을 붙여도 잘 팔리지 않는다.

  

   - 결국, 시장에서는 값이 싸면서 좋은 고기를 먹고 싶다는 요구와 

     그렇게 키운 소는 싸게 팔수가 없는 축산업의 입장은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다.

 

   - 대량생산 시스템 자체가 인위적인 관리와 조정을 통해 최대치의 생산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먹고 싶어하는 높은 질의 식량을 제공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 우유를 매개로 축산업을 꺼냈고, 축산업을 보면서 식량 시장과 상황에 대한 언급을 실시했다.

   식량은 결국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의 문제이고,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이 작아질 수는 없다. 인구의 증가와 맞물려, 계속 이슈가 될 것이다.

    - 단순하게 사람들이 먹는 부분만 고려를 했음에도 이슈가 되는데 

      식량자원을 대체에너지로 변환하는 이야기도 나올 경우,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얽혀 더 복잡한 문제가 될 것이다.


   아울러, 유전자 가공 식품의 출현으로 더 나은 식품이 나오는 상황 속에서 

   역설적으로 자연그대로 재배한 상품을 찾는 사람들은 더 늘어날 것이다.

  

   양극단의 전략 속에서 그럼, 양질의 유제품을 제대로 제공하고, 제공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다시, 축산업의 문제로 돌아가보자.

   질좋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고기를 제공하기위해서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united(연합적)인 성격, 유통구조의 개선, 이 2가지가 필요하다.


   - 많은 양의 소를 생산하는 것은 '관리'하기 더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소량의 소를 키우는 농가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 유통구조를 보면, 여러 단계를 거쳐갈수록 초기 판 가격과 최종구매가격이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결국,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직거래'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다.

     실질적인 농가와 유통업계 그리고 소비자의 동반 생존을 위해서는 '직거래'분야도 유통의 니치시장으로 여겨

     성장할 수 있게 되어야, 시장도 더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 진다.

 

   - 그러나, 시장에서 '직거래' 및 유통구조 개선의 분위기 조성이 안되면, 

     정부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그러나 적극적인 개입이 아닌 유도의 역할을 해야 한다.

      (시장에서 알아서 하게 놓아두자. 라고 말하기에는 지난 시간들의 학습효과를 간과 할 수 없다.)

      

● 위의 기사를 보면서 당장은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처럼 보이지만,

   비단 예가 유제품이라서 그런거지, 다른 식품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별반 다를바가 없다.

   왜냐하면, 식품의 생산단계가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결국, 대량생산, 인위적인 인간의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이는 답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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