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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007 스카이 폴

K.SJ 2012. 11. 3. 15:48

007 제임스본드가 이세상에 나온지도 50주년이 된 2012년,

공식적으로 23번째 시리즈물인 "007 스카이폴"이 나왔다. 


6대 제임스본드로 3번째 영화찍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참고) 다니엘 크레이그 의 007 출연작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2006), 

퀸덤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2008)

스카이 폴(SKY FALL,2012)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바로 "BACK TO THE BASIC" 과 "클레스는 영원하다." 라는 두가지였다.


"BACK TO THE BASIC"


오해하지마시라. 

007의 특징으로 돌아갔다는 의미가 아니다.

액션영화의 가장 기본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격투씬과 아날로그적인 추격신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의미이다.

 007의 특징이었던 아름다운 본드걸이 나오지만, 

그 비중이 줄었다. 그것도 대폭.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가면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007 요원의 스스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는 것은 신선한 흐름으로 보였고, 

향후 시리즈 물이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았다.




"클레스는 영원하다"



나이를 먹어,

기초체력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지만, 

대신 오히려 많은 경험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의 면모를 이번 007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박수 칠때 떠나는게 좋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맡은바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기 위해 거부하는 "M" 과 007의 모습.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결과로 입증해보이는 과정을 보면서

프로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할지 문득, 생각이 들었다.


무기 담당요원인 "Q"가 뛰어난 프로그래머로 바뀌었고,

007에게 무기로 단 두가지 권총과 위치추적기를 주면서

 "요즘은 폭탄이 든 볼펜같은 무기를 쓰지 않는다."라는 대사는

시대의 흐름과 싸우는 방식이 분명 바뀌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폭탄이 터지고,

테러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대응을 결국은 뛰어난 기계와 시스템이 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요원인 007이 하는 모습에서


상황의 변화에도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 

"클레스는 영원하다." 라는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길어진 러닝타임과 007 never die 라는 결과는 스토리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 있지만,


어쩌면, 

"결론이 정해져있는 007시리즈이기에 알면서도 보는 영화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007 스카이폴에 대한 감상평은 여기서 마무리!







P.S.


1. 주인공인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빨(?)은 정말 대박 이라는 표현밖에는 안나온다.

2. 스카이폴의 의미는 영화를 보면 자연히 알 수 있게 된다.

3. 007영화, 역대 제임스 본드에 대한 궁금증은

007 영화 : http://ypjuniro.blog.me/110148780215

역대 제임스보드 역 : http://cafe.naver.com/bjhnopegasus/105


를 참조해보시길

4.영화 감상평이니까...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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