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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SNS의 한계성, 본질은 사람이다. 본문

일상 이야기

SNS의 한계성, 본질은 사람이다.

K.SJ 2012. 11. 26. 15:05
풍요속의 빈곤.

스마트기기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다.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SNS를 하고 있지만,

정작 그 외로움은 해결되지 않고
더 고독해져 간다.

사람들을 만나는 순간에도
만나는 사람과 대화하고
표정과 분위기를 느끼는게 아니라,

사람들끼리 모여 있는 그 상황속에서도
다른이들과 또 다른 대화를 이어나간다.
- 침묵하되, 대화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게다가 이젠 그 SNS 속에서도
마케팅과 결합된 게시물들을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SNS의 순기능은 어느새 많이 사라진채

이미지 메이킹,
마케팅,
어쩌면 타인의 사생활을
의도하든, 의도치않든
볼 수 밖에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진실은 사라진 채
껍데기만 남게되는 그런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SNS을 포기하지 않고
이용한다.
- 말하지 않아도 한계성을 직면하지만
현재에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본질인 사람에 주목해야한다.

겉가지에
겉모습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안다.
그리고 찾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해결책이 아닌
공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들어줄 수 있는 귀를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

시대는 그런 사람을 원하고 있고
그런 사람을 찾고 있다.

이웃을 내 몸처럼 공경할 수 있는 사람.
사람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수 있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우리는 그것이 어려운 시대 속에 살아간다.

.......

.....이웃을 섬기며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말할 수 있지만,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바보처럼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게 바보같지 않음을 증명해내는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없다.
없다.

없는 것을 있게 만드려면,
노력해야한다.
진짜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훈련을 해야한다.

과도기를 거치고 힘들어도
과정을 버텨내야
그 경지에 오를 수 있다.

그러니....
매일매일 조금씩, 한걸음씩
노력해보자.

말만 번지르하게 하지말고
진짜 조금씩 준비하다보면
세월이 지나 어느 새 그 단계에
다다를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까지.
- 오늘도 한알의 씨앗을 심어야
열매를 거둘수 있음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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