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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친환경 농업 - (1) 천적곤충(바이오 농약) 산업 본문

Business/자원

[식량] 친환경 농업 - (1) 천적곤충(바이오 농약) 산업

K.SJ 2013. 4. 30. 08:22

유기농 및 무화학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천적곤충 산업이라는 분야에 대한 신문기사를 발췌하여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천적곤충(바이오 농약) 활용 농법이란?

   기존 농약 사용 농업을 대체할 '친환경 농법' 중 하나!

 

 

 기존농약(살충제)

 천적곤충

 특징

 • 해충, 천적 곤충및 다른 곤충도 죽임

    → 생태계 파괴

 

 • 살충제를 많이사용시

    - 농민 자신, 소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음.

 

 • 해충이 살충제 내성(耐性)을 갖게 될 경우

    → 새로운 살충제를 개발 전까지 속수무책

 

 

  • 친환경 방식 재배 농산물 수요

      →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

 

  • 유통업체들이 농산물을 구매시

      → 잔류 농약에 대한 검사 강화

 

  "천적 곤충이 농약의 대안"

  "농업 선진국도 농약 사용을 줄이는 정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 천적곤충 산업의 적용사례

 

국가

사례 및 기업 움직임 

 스페인

 • 스페인남부 알메리아 지방 

   - 모든 파프리카 농가 : 농약 대신 천적 곤충을 이용

                                  (토마토 농가 80%, 오이·가지 농가 40% : 천적 곤충을 이용, 농사실시)

   - 이유 : 2006년 독일로 수출한 파프리카에서 기준치 이상 농약이 검출된 후 독일 수출이 중단

             → 독일 수퍼마켓 체인에서 수입을 중단

             → (이후) 지방정부가 나서 농약 대신 천적 곤충을 사용하는 것을 지원,

             → (현재) 상당수 농가가 농약을 쓰지 않음.

 

     ※ 스페인 남부 알메리아 지방정부는 매년 300억원을 '천적 곤충 농업'에 지원했다.

 네덜란드

 코퍼트(Koppert)는 천적 곤충 업계의 세계 1위 기업이 됐고, 전 세계로 천적 곤충을 수출

 독일

 바이엘(BAYER, 제약회사) : 2012년 미국 기업 아그라퀘스트사를

                                           4억2500만달러(약 4800억원), 총 5억달러에에 인수

    - 천연 미생물을 이용, 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균, 해충을 없애는 기술 개발

       → 특히 작물의 수정을 돕는 벌에게도 해가 없는 것이 강점

 스위스

 • 스위스 신젠타(거대 농업 기업)

    - 2012년 포르투갈에 곤충을 기르는 시설을 새로 짓는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 북미와 서유럽 지역 '바이오 농약' 시장 규모의 성장규모를 2015년 10억달러(약 1조 1,400억원 2008년의 두 배가량)

   로 예상함

 

현재 국내 상황 : 위축되어 있다. 

 

    ▶ 이유 : 비싼 비용(천적 곤충을 이용할 때 드는 비용이 농약보다 2~3배 비싸다.)

      - 정부 : 친환경 농업 보조금을 줄임.

      - 농가 : 경기불황으로 소득감소

 

        "정부주도로 시장 및 산업을 형성시킨 유럽의 사례를 참고 할 필요성이 있으며,

         외국계 화학회사의 천적곤충산업에 대한 선도적인 접근과 투자를 유심히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 동부 팜세레스 : 천적 곤충 30여종을 생산, 국내 공급 및 수출실시

      - 대상 :  호랑풀잠자리(딸기·참외·수박·오이·상추·시금치·배추 등을 망가뜨리는 해충인 진딧물의 천적)

                   온실가루이좀벌(토마토·파프리카·오이·고추 농사를 망치는 온실가루이를 제압) 등.

 

          

 (사진 출처 : 동부팜세레스 제공 및 조선일보 기사(하단의 기사원문에서)발췌)


 

       "천적곤충산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해 보면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에 대해 프리미엄을 주고 사고 팔 수 있는 시장형성이 가능한가?'

        에 대한 물음이 생겼다.

 

  

       상품에 있어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고

       시장의 형성(프리미엄 농산물)이 가능하며,

       농산물의 수급 과정에 있어서 정당한 가격을 지급할 수 있다면

 

        생산자 - 유통자 - 소비자 모두가 살수 있지 않을까?

 

        다만, 이 생각에 대해

        '이상적인 형태다.' '그렇게 해서는 유통이 어렵다.' 의 접근이 아니길 바란다.

 

        생산자와 유통자의 이득을 다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욕심을 조금만 포기하자는 말이다.

        좋은 전자제품과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협력업체의 동반성장과 이익 배분이 중요하듯이

        농산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통과정에서 마진을 조금 줄이고(마진을 없애자는 말이 아니다.)

        그 마진을 생산자와 공유하거나, 가격의 하락을 통해 소비자와도 공유가 가능하다면

   

        모두가 다 함께 win-win 할 수 있고,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덧붙이자면,

        요즘 화두가 되는 '착한 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첫걸음은

 

        무조건적 사회 환원과 봉사도 좋지만,

        사회구성원과 이익을 얼마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느냐에 대한 접근이라 생각한다."

      

      

 

   

(기사 원문)

   ● 해충 잡고 생태계 살리는 '天敵 곤충 농업' 뜬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9/2013040902657.html

 

   ● 바이엘, 美 작물보호제社 아그라퀘스트 인수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56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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