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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클라우딩 시스템을 도입, 혁신을 위한 포스코의 도전 본문

Business/경영전략 및 혁신

[혁신]클라우딩 시스템을 도입, 혁신을 위한 포스코의 도전

K.SJ 2013. 4. 19. 18:49

포스코 : 회사자원관리(ERP) 시스템, "포스피아 3.0 출범"(2012년 12월 초)

   (도입 배경)  

- 2010년 :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지시(‘스마트 철강회사로 변신’을 강조)

  (근거) "2020년 포스코가 사용할 데이터양이 현재의 44배에 달해 폭주 우려가 있다"는 실무진의 보고

 

- 2011년과 2012년 : 두 차례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만남(소프트웨어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

 

※ 2012년 4월 미국 구글 본사 방문 때 어록

  “놀땐 놀고 일할 땐 일하며 집단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구글을 넘어서야 한다”

 

- 포스코는 오는 6월 포스코ICT에, 내년에는 전 계열사 및 84개 해외 지사에 SWP를 도입 예정

 

 

    - 구글의 기업용(B2B) 솔루션 '구글 앱스'를 기반

    - 주요사항 : 이메일, 일정 관리, 웹하드, 메신저, 업무 결재 등의 시스템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 시스템 아이디어 : 사내 담당부서 포스피아 3.0

    - 제작 : 포스코ICT(포스코 계열사, 시스템 통합업체)

    - 소요기간 : 22개월(아이디어 축척 : 15개월, 프로그램 제작 7개월)

 

    (참고) 구글앱스 기반의 포스피아 3.0은 무엇이 달라졌는가?

- 지메일 기반

- 이메일 계정 : '~@posco.com' 

  로그인 이후 : 구글 지메일 화면이 등장.

- 지메일과 동일한 것 : 기능, 레이아웃, 상단 메뉴.

-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 : 구글 검색, 이미지, 동영상(유튜브), 드라이브, 캘린더 등

 

- 차이점 : 왼쪽 위에 구글 로고 대신 포스코 로고만 뜬다.

 

 

 

국내 대기업이 전사(全社)적으로 구글 기반 회사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첫사례

   

장점

 

 시스템 전

시스템 후 

의사결정시간

  • 약 20시간 소요 

 • 약 10시간 내외

    → 절반가량 줄었음

    → 평균의사 결정시간 : 63% 단축

    → 업무속도 : 2배이상 빨라짐

소통채널

  • 혼선으로 관리 필요성 제기

     - 이메일 : 외부업체 제공

     - 업무결재 : 자체 시스템 이용

     - 일정 : 부서마다 각자 관리

 

   → 임직원 규모(3만명, 50여개국, 197개법인)에

       비해 시스템 혼선 빈발

   → 추가비용발생

 • 지메일의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

   →  실시간으로 메일 체크.

   → 지메일 일정 관리 : 사내 모든 임직원의

                                 일정 공유.

       예) 보고 건 발생시

          사내망에 접속, 일정표의 빈 시간대를 클릭,

          당일에도 미팅을 예약.

 

    "상위 관리자 : 적시 보고, 빠른 결정

     → 회사 전체의 의사 결정 속도가 빨라짐!"

 

  • 문서 : 중앙집중화된 서버관리 및 권한부여시

             공동편집가능

     → 문서 '링크'를 메신저로 송부

  • 추진 업무 내용 : 업무 현황표로 만들어 등록

     → 댓글 및 의견교환, 결재까지 완료

 

- 출장비용 : 30% 감소

  예) 터키 스테인리스 공장 설비 조달과 관련계약

      기존 : 4~5번 출장이 필요한 업무

      개선 후 : 현지 출장 한 번으로 계약식까지 마침

- 생산되는 문서 대폭 감소(문서 출력량이 77%가량 감소) :  ‘종이 없는 사무실’
-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능

   예) 엔터프라이즈 포털(EP) : 개인별로 다른 초기화면

       (회계부서 : 비용 입출금 내역, 생산부서 : 조강생산량 실시간 현황 먼저 확인 가능)

- ‘솔브잇(Solve it)’ : 찾아가는 지식인 서비스

    → 장비 고장, 불량 발생 등의 키워드 분석, 관련 업무 전문가를 찾아내 메시지를 보내줌

  

 

향후 이슈
    1) 보안

       - 회사 내부 기밀관련 사항 등 문서 : 클라우드라는 외부 저장소에 이관

       - 포스코 : 해외 지사 간 이메일을 주고받을 일이 많음

   

       - 해결책 : 구글 기반 솔루션을 사용하되

                     구글로부터 관리자(admin) 기능을 위임받아 민감한 문건은 직접 관리 하는 것으로 구글과 협의

        

          ▶ 첨부파일 등 사내 문건 :포스코의 IT 엔지니어링 계열사 포스코ICT가 직접 관리하는 중앙 서버에 업로드

              → 이메일상으론 중앙 서버에 연결해주는 링크만 오고감.

                  (보안 등급이 없는 사람은 중앙 서버에 등록된 첨부파일을 열어볼 수가 없음.)

 

          ▶ 사원들이 주고받는 이메일 내용 자체 : 구글 서버에 기록이 남는다. → 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 미국 정부가 구글을 압수 수색

           또는 미국 정보기관이 포스코의 정보를 빼가려고 할 경우 : 막을 방법이 없다.

             (IT 보안 전문가인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이야기 인용)

 

 

 

      "포스피아 3.0의 핵심은

       구글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증대다.    

       

       시스템의 변경에 따른 효과가 비용 절감 등의 수치로 드러나는 것도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효율성증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용절감의 수치가 드러난 것인지

       효율성이 증대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긍정적인 수치를 사용한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성은 있다.

 

       또하나.

 

       '보안'은 잘해야 본전이고,

       한번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다.

       수익성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기밀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무형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시스템의 편리성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을 확보한 것은 좋은 일이나,

       위에서 우려한 대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서버에 메일 내용자체가 쌓이는 것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삭제를 하거나,

       그 자료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니터링을 할 필요성이 있다.

 

       '철강'이라는 사업과 그 구조 속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흐름에 맞게 변화를 시도하는 점에서 

 

        포스코의 혁신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참고)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 PC 대신 온라인에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접속해 사용하는 서비스.

  (복잡한 전산 시스템이 구름 속에 있는 것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 (특징) 

   값비싼 전산 장비를 사지 않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서버와 소프트웨어, 저장 공간 등을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낸다.

 

 

- 대표적 클라우드 서비스제공업체 : 아마존, 구글

    

 

(기사 원문)

   ● 이메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2/2013041201193.html

 

   ● 구글식 스마트워크 도입…강철기업의 유연한 변신…포스코엔 '세가지'가 없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09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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