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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이란 경기 관전평? 밥상차린 기성용, 그저 숟가락만 뜬 박지성[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본문

관심사/축구

한국 대 이란 경기 관전평? 밥상차린 기성용, 그저 숟가락만 뜬 박지성[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K.SJ 2009. 2. 13. 15:58

어제 벌어진 한국과 이란의 축구 경기.
1 대 1로 비긴 것이 결과론적으로는 다행이라 생각하는 SJ군.

물론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지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
우리 홈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원정경기에서 "천적"에게 지지 않았으니까....
(흐흐흐)

게다가, 이란의 경기장은 느낌이 로마시대의 콜로세움의 그것과 비슷해서..;;
쫄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 그래도 이야기 할 건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뭘?)

전술이나 아쉬운점은 말해야 끝도 없으니
일단은 넘어가고.
(패스)

간단히 수훈선수 정도만 이야기 하고 싶은 SJ군.

어제 경기의 수훈갑은
(두근두근 두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지성이형기성용이었다. 
- 그런 면에서 오늘 뉴스에서 많이 호들갑을 떨만 했다.

                (지성이형 : 뭐라고? 안들려! 더 응원해봐! 더 응원해보란 말이야~!![금잔디버젼])

                                                                        -_-;;

어제의 기성용은 정말 괜찮았다.
프리킥이나, 찔러주는 패스까지 "센스"가 넘쳤으니까.
(넌 근데...왜 외국에 안나가? 얼른 나가서 무럭무럭 자라렴.
게다가 얼굴도 잘생긴 기성용군.[뜬금없이 갑자기 잘생긴건 왜])


그리고 어제 지성이형의 골 -일명, 주워먹기?!-에 대해서도 한 글자 적자면...

"에고, 저것 봐 또 주워먹네?"
"주워먹는거 누가 못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
.
.
그런 생각은 지나가는 "멍멍이"한테 주고 싶은게 솔직한 SJ군의 생각.
(이런데 언급이 되는 "견"공에게 심심한 사과를...)

                                                     (응? 나? 난 못봤어. 괜찮아)


사실, 주워먹는 것에 대해서
예전에 이동국이라든지 박주영이라든지 말들이 많았는데,

                            (이동국 : 가만히 있는 나는 왜 갑자기 이야기에 끌어드리니?! )

사진 출처 : 한국일보

개인적으로는 주워먹는 것도
탁월한 위치선정과 센스가 있어야 먹기 때문에 폄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른바 "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는 것이지요. 골은 아.무.나. 못 주워 먹음.)
 
[왜 그럴까? 독이 있나?]


덧붙여,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는 세계적 플레이어들도 
가끔씩 어이없이 못주워먹는 경우도 많은데...그런 것들은 잘 잊어먹는 사람들.
("톡" 갖다 대거나, 살짝만 건드리면 되는건데  잘못 맞아 안드로메다로, 후지산으로  보내버리는...)

=_=;;

축구의 특성상
야구나 농구, 미식축구(풋- 볼)처럼 점수가 많이나는 경기가 아니라
(물론, 브라질 vs네팔이라면 좀 많이 나겠지만...그런 건 좀 빼고!! )

한 두골로 승부가 갈리고
(요즘 맨유[프리미어리그]는 1:0으로 많이 이기고 있지요.)

"축구는 결국에는 골로 말한다"
는 점에서
주워먹든 사서 먹든(?!) 어떻게든 골을 넣었다면 상관없지 않을까?

고로..결론은  

주워먹는것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니
 이러쿵 저러쿵 하기 보단 잘했다고 칭찬해주자.
라는 거다.

(사실, 평가전에 비하면 어제 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기대 이상이었지 않나?)

-이상, SJ군의 관전평 끝!-


P.S)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어서...
관련 기사(동영상)를 2개정도 찾아본 SJ군

첫번째 -블랙번과 골장면 (클릭)
이건 동영상이다.
2008년 4월 20일 경기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골 장면이랑 상황에 가장 많이 유사한 것 같다.
-물론, 이번에는 발이 아닌 머리로 넣었지만 말이다.

두번째 - 첼시전 (2008년 9월 21일)에서 골 (관련기사 -클릭)
 베르바토프의 슛이 맞고 나온 것을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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