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부산 힐튼 호텔 방문 후기(Review, Hilton Hotel, Busan, Korea)

2017년 7월에 오픈한 부산 힐튼 호텔(Hilton Hotel, Busan, Korea)

숙박을 하면 더 좋지만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휴식과 데이트, 힐링하기에 좋은 

시설들을 갖췄기에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위치(Location)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268-32, Gijanghaean-ro, Gijang-eup, Gijang-gun, Busan, Korea 46083

교통 편은 불편합니다. 

개인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힘듭니다.

* 대신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셔틀버스 시간표

동 부산 롯데쇼핑몰에서 

힐튼 호텔 앞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시간표를 참고하세요. ^^

셔틀 버스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The Ananti Cove 라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 힐튼 부산에서 셔틀버스 타는 곳

 힐튼부산과 아난티 펜트하우스 건물 사이에 있습니다.(아래사진 참고)

# 시설

아난티코브(Ananti Cove)가 있습니다.

서점과 함께 카페, 베이커리, 프리미엄 토이샵(레고가게), 식당, 편의점, 풀장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ananticove.com/kr/anantitown/anantitown.asp?idx=0

서점 

B2 층에 있습니다.(부산 힐튼 기준)

7월 15일에 정식 오픈 했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월-금(Mon-Fri) : 12pm ~ 9pm

토, 일, 공휴일(Sat,Sun, Holidays) : 9am ~ 9pm

책도 보고 커피와 다과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가족단위로 방문한 손님들도 있고, 

연인들, 친구들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음료는 1잔당 약 7천원 이내로 즐길 수 있고,

빵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들렌, 2개 3천원)

주문은 여기서 ^^

카페 

카페는 서점 외에 외부에도 있고, 10층 라운지에도 있습니다.

외부에 있는 카페는 

SANT' EUSTACHIO IL CAFFE와 꽃 카페(Flower Cafe) 두군데가 있습니다. 

SANT' EUSTACHIO IL CAFFE

이탈리아 로마 3대 카페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장작불로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서점 내 카페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꽃 카페(Flower Cafe)인 Trend & Co. 도 있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이쁜 꽃과 함께 힐링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 10am ~ 9 pm

10층 라운지의 카페는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분위기 좋습니다.

베이커리도 지하에 있습니다.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빵들

레고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토이샵(레고가게, Brick Live)도 있습니다.

이용 요금(Price)

어린이(Child) : 시간당 15,000원/1인(KRW 15,000 / person, 1 hr)

어른(Adult) : 아이 동반시 5,000원/1인(KRW 5,000 / person with child, 1hr)

단독 입장시 어린이 요금 적용입니다.

운영시간 : 10 am ~ 9 pm (입장 마감은 8pm)

라멘집 Beravo 는

벌써부터 맛있다고 소문이 난 맛집.

운영시간 : 11:30 am ~ 8 pm (Break Time : 2 pm ~ 5 pm)

화요일은 쉽니다.(Tuesday off)

주 메뉴(Menu)

베라보 시오라멘, 베라보 쇼유라멘 : KRW 12,000

훈연차슈라멘 : KRW 18,000

앤드유니온 맥주 : Small KRW 4,000 / Large KRW 6,000

Volpino

여기 파는 파스타가 맛있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12 pm ~ 3 pm(Last order 2 pm)

6pm ~ 10 pm(Last order 9 pm)

* Break Time : 3 pm ~ 6 pm

마침 Break Time이라 닫혀 있는 문

This is Beer는 방문해서 몇가지를 시켜먹어봤습니다.

분량을 고려해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이 곳에도 있는 CU 편의점

아난티 타운 내에 디트로네(DTHRONE)도 들어와 있습니다.

* 아이와 부모가 동시 탑승 가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전동차 브랜드라고 합니다.

운영시간 : 

하절기(3~10월)에는 10am~10pm, 

동절기(11~2월)에는 10am~6pm

연락처 : +82-51-604-7264

렌탈 : 15분 / 10,000원

무료 시승 : 5분 (대기인원이 많을 수 있습니다.)

풀장(Pool)

주요 특징 : 외부고객 이용불가 입니다.

B2 층의 메인 인피니티 풀 

경계가 없어 외국의 유명 리조트 처럼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연령 이용가능, 투숙객은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 운영시간/기간 : 8 am ~ 8:30 pm / 4월 15일 ~ 9월 30일

(출처 : 부산 힐튼 호텔 홈페이지, VAT포함된 가격이라고 합니다.)

1층 로비에서 바라본 B2층 메인 인피니티 풀. 옆에는 부페도 있습니다.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10층에 있는 매퀸즈 풀은 

전 연령 이용가능, 투숙객 중 디럭스 프리미엄 객실 이용고객은 1인당 21,000원 추가(사우나 포함)이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이용고객은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 운영시간/기간 : 6 am ~ 10 pm / 연중무휴

B3층에 위치한 워터하우스(Water house)에는

외부손님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투숙객들은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 성수기, 비성수기를 기준으로

주간권, 반일권(4시간), 주중 야간권(2시간, 비수기만 가능), 

주말 야간권(4시간 기준)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최대 4시간까지 이용가능(시간 초과시 1시간당 추가 요금 부가), 투숙 당 1회만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숙객 2인에 한해 추가 비용 없이 입장 가능하며, 3인째 부터는 추가 요금이 부과 된다고 하며,

투숙객 2인 무료는 별도 공지 없이 유료로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부산 힐튼 호텔 홈페이지)

# 로비(Lobby)

1층과 10층 두 군데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10층 로비에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 부산 힐튼호텔 부페 관련(Hilton hotel Busan, Buffet information) 

연착처(phone no.) : +82-509-1361~2

운영시간 (open-close time) 및 부페 가격(Price)

아침(Breakfast) : 06:30 ~ 10:00 

주중 : 성인(42,000 KRW), 어린이(Child, 21,000 KRW)

주말 : 성인(42,000 KRW), 어린이(Child, 21,000 KRW)

점심(Lunch) : 12:00 ~ 15:00

주중 : 성인(60,000 KRW), 어린이(Child, 30,000 KRW)

주말 : 성인(70,000 KRW), 어린이(Child, 35,000 KRW)

저녁(Dinner) : 18:00 ~ 22:00 

주중 : 성인(76,000 KRW), 어린이(Child, 38,000 KRW)

주말 : 성인(85,000 KRW), 어린이(Child, 42,500 KRW)

※ 성인 : 만 13세 이상, 어린이 : 만 11세,12세

성인 1명 이용시, 만 10세 이하 어린이 1명 무료(테이블당 최대 2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적용 인원 초과하는 만 49개월~ 10세 이용객은 어린이 요금 적용된다고 합니다.

(만 48개월 이하 이용객은 무료)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클릭) http://hiltonbusan.com/Content/Dine.html

출처 : 부산 힐튼 호텔 홈페이지(캡처본)

# 사진 찍기 좋은 곳

사진 찍기 좋은 곳도 곳곳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옆의 계단도 조명을 줘 이쁘게 만들어 놨습니다.

계단만 이쁘게 찍어도 멋있게 나옵니다.

결국 한장은 남기고 가는...

#

인테리어, 디자인에 굉장히 신경을 쓴 게 느껴집니다.

외국 리조트 분위기도 물씬 납니다.

외부고객과 투숙객, 회원들에게 차별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 제한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유지하려는 노력도 느껴집니다.

(6성급 호텔이 이런 걸까요? 부산에 어느 호텔보다 좋습니다.)

물론, 외부 고객들도 와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합니다.

부산 힐튼 호텔을 안가보셨다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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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출처]

"여행의 목적이 되는 '힐튼 부산', 부산서 새로운 호텔 기준 제시할 것"(2017년 7월 13일, 매일경제, 김규리 기자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71780

부산 힐튼 호텔 홈페이지 : http://hilton.co.kr/hotel/busan/hilton-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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