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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4 2010년 시즌, 홈런에 울고 홈런에 웃은 롯데, 개막전 경기 아쉽게 패배하다. 본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4 2010년 시즌, 홈런에 울고 홈런에 웃은 롯데, 개막전 경기 아쉽게 패배하다.

K.SJ 2010. 3. 27. 17:38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4 2010년 시즌, 홈런에 울고 홈런에 웃은 롯데, 개막전 경기 아쉽게 패배하다.


먼저, 해군 초계함 사건 관련 모든 분들께 위로를 드리는 바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0년 프로야구가 3월 27일 토요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약 5개월간에 걸친 레이스에 돌입했다.

개막전 전 구장에  9만 3500여명의 팬이 운집하는 등 시작부터 만원사례를 이루면서 화끈한 출발을 이루었다. 
부산 사직구장 역시 야구의 구도답게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롯데 개막전을 보기 위해 매표소 앞에서 텐트까지 친 열정적인 부산팬들   사진 출처 : OSEN)

롯데는 2010년 넥센 히어로즈(옛 서울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로 정규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경기는 여러 부분에 있어 팬들의 관심이 몰려 있는 경기였는데,

먼저, 2006년 이후 개막전 5연승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
그리고 이적 혹은 국내  첫 시즌인 선발투수들의 승리 여부였다. 
(넥슨의 금민철은 두산에서 이적후 첫 경기, 롯데의 사도스키는 롯데에서 외국인 투수로 첫 개막전 선발투수였다.)

결과적으로 보면 롯데는 아쉽게 개막전 5연승에 실패했고,
금민철은 승리투수가 되면서 사도스키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홈런에 의한 경기였다고도 할 수 있는데
롯데가  1회 2번타자 김민우에게 시즌 첫 홈런을 맞고,

(개막전 첫 축포의 주인공 김민우, 그리고 희생양이 된 사도스키 선수   출처 : OSEN)

2회에 강귀태 선수에게 2점홈런을 맞아 초반에만 3실점을 했지만,

(2점 홈런으로 더 달아난 넥센 히어로즈.     출처 : 뉴시스)

따라붙는 점수를 4회에 4번타자 이대호와 가르시아의 쌍끌이 홈런으로 3대0의 상황을  3대 2로 따라붙었다.

(시즌 첫 홈런으로 부산팬들을 열광하게 한 이대호, 가르시아 선수  출처 : 뉴시스)

계속되는 공방전 속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하고 9회를 맞이 한 롯데는
9회초 무사 1,2루의 위기상황을 맞이 했지만 번트를 임경완투수가 3루에 던져 1아웃,
1사 1,2루에서 투수정면으로 온 공이 굴절되어 박기혁에게 향해 행운의 더블플레이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9회말 롯데의 마지막 공격에서 아쉬운 상황이 발생했는데,

김주찬선수의 타격이 아쉽게도 홈런이 아닌 2루타로 인정되면서
(모자를 맞고 공이 떨여졌다. 이게 2루타인지 홈런 -혹은 그라운드 홈런-인지 애매하다.)
1사 2루의 상황이 되었고
후속 타자인 대타 박종윤이 삼진, 조성환이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되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개막전 5연승의 무산과
개막전 첫 외국인 선발투수의 승리 무산이 아쉽지만,
3실점 이후, 하준호-김사율-강영식(랜디영식)-임경완으로 이어지는 계투진들이 무실점 했다는 것
그리고, 이대호와 가르시아의 홈런포가 가동되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라 할 수 있겠다. 

시즌 첫 패배가 아쉽지만, 올해 2010년 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아쉬움을 훨훨 털어버리고, 롯데의 우승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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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홈런공을 미리 잡으려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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