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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3 2010년 시즌, 롯데의 에이스는 조핑크, 조정훈 선수다. - 스스로 팀과 자신의 2연승을 견인하다! 본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3 2010년 시즌, 롯데의 에이스는 조핑크, 조정훈 선수다. - 스스로 팀과 자신의 2연승을 견인하다!

K.SJ 2010. 4. 13. 21:31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3 2010년 시즌, 롯데의 에이스는 조핑크, 조정훈 선수다. - 스스로 팀과 자신의 2연승을 견인하다!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5연패뒤 3연승.
그리고 2연패 뒤, 분위기를 전환하는 1승.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롯데와 6연패를 끊으려는 넥센의 절박함이 묻어나는 경기였다.

두팀의 선발투수는
부상이후 복귀한 롯데의 New 에이스, 조핑크 조정훈선수
두산에서 이적한 금민철 선수.

(각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는 두 투수의 이번경기 모습.
역투하는 조정훈 선수와 1회 실점 이후, 난감해하는 금민철 선수.) 
 - 이번 경기의 승자는 조핑크, 조정훈 선수였다.
출처 : 연합뉴스, 조이뉴스24

롯데가 1회초 선취 2득점을 한 것을 제외하곤
예상대로  마운드의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었다.

(오늘 선취득점으로 이어진 홍성흔선수의 안타   출처 : 일간 스포츠)

그 뒤 6회까지 득점 없이 가다가 7회에 경기의 승부가 갈렸다.
이번 7회의 주인공은 넥센이 아닌 롯데였다.

6이닝동안 3안타로 잘막은 금민철 선수가 내려간 후
넥센은 지난 롯데의 경기처럼 7회부터 등판한 계투진이 무너졌다.

이보근 투수부터 오재영, 마정길, 이동학 투수에 이르기까지 7실점을 허용,
7-0이 되면서 경기의 추가 롯데쪽으로 기울었다.
그 뒤, 8회 2점을 추가 득점하면서
결국, 경기는 9대 0, 롯데의  대승으로 끝났다.

오늘경기의 포커스 중에 하나는
조정훈 투수가 지난 경기 때 보였던 호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느냐였다.

(오늘 경기의 배터리를 이룬 강민호선수와 조정훈선수. 오랫만에 롯데의 잘 어울리는 배터리였다.)
출처: 조이뉴스24

지난시즌 롯데의 보물이 된 조정훈 선수는
돌아온 2번째 경기 역시 완벽한 피칭으로 자신의 2연승과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

7이닝을 1안타 8삼진을 잡으면서 완벽한 투구를 보인 끝에

마운드를 김사율 투수에게 넘겼고,
김사율 선수와 허준혁 선수가 각각 1회씩 던지면서
단, 3명의 투수 - 어쩌면 선발, 계투, 마무리의 이상적 이닝 수 - 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롯데의 투수진이 에이스 덕분에 빛나긴 했지만,
넥센은 약한 타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롯데에 2안타 밖에 뽑지 못하는 타선의 무기력함을 드러냈다.

반면, 롯데의 타선은 한화전 이후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10점을 내더니,
오늘은 7회 공격에서 잔루가 아닌 득점을 통해, 9점을 얻어 투수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특히 고비인 7회, 싹쓸이 2루타를 친 손아섭 부터 필요할 때마다 적시타가 나온 것이 고무적이다.

이번경기를 통해
롯데는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었고, 넥센은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조핑크의 크레이지모드.
롯데에겐 반가운 일이지만, 타팀에겐 그리 즐거운 일이 아닌 듯하다.

호투가 아시안게임까지 이어져 그의 바람대로 아시안게임에 뽑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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