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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6 2010년 시즌, 에이스의 힘, 조정훈 선수의 3연승.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본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6 2010년 시즌, 에이스의 힘, 조정훈 선수의 3연승.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K.SJ 2010. 4. 20. 00:31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6 2010년 시즌, 에이스의 힘, 조정훈 선수의 3연승.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두산과 잠실 3연전의 마지막 경기였던 일요일경기.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이겨야 연패도 끊고, 그 주의 5할 승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롯데의 선발투수는 조정훈투수, 두산은 히메네스 투수였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조정훈 선수는 2연승을 거두며, 방어율 0.00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고
히메네스 선수는4경기 중 3승을 거두며, 방어율 4.71을 거두고 있었다.

경기의 흐름이라면, 타격전이 아닌 투수력으로 팽팽하게 이어져야 했으나,
그러기엔 두 팀의 타선이 너무 강했다.

두산은 그리고 육상부인 이종욱과 고영민이 테이블세터로 활약하고
타격머신인 김현수가 4번, 두목곰 김동주가 5번으로 버티고 있는데다
 요즘들어 하위타선까지 활발한 타격을 이어나가면서 타팀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팀을 대상으로 조핑크, 조정훈 선수는 5실점을 내줬지만,
7회까지 공을 던지며, 경기가 대등하게 나갈 수 있도록 버텨줬다.

조정훈이 버틸 동안
롯데 타선 또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신들린 듯이 어느 새, 30타점을 기록한 홍포 홍성흔 선수는 이날 역시
솔로홈런과 만루 때 싹쓸이 2루타로 역전 3점을 담으며 총 4타점을 기록,
결정적인 순간에 팀에 공헌을 했다.

돼랑이, 이대호 선수 또한 김동주의 홈런에 질수 없다는 듯이 홈런을 기록했고
하위타선에서는 박종윤이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결국, 에이스가 나온 경기에서 롯데는 2연패를 끊으며 3연전에서 귀중한 1승을 얻었다.

반가운 것은
조정훈선수가 5점을 실점했음에도 불구하고, 7이닝이상 버텨줬다는 것과
롯데 선수들이 따라가주면서 역전, 후반에는 지키는 야구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게다가 조정훈 선수는 컴백 이후, 3경기에서 3승을 기록 3연승이라는 연승행진을 계속 이어나갔다.
팀이 힘든상황에 있을 때마다 연패를 끊어주는 스토퍼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2010년 이번 시즌에서 롯데의 에이스로 제몫을 다 해주고 있다.

연승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그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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