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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8 2010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박종윤의 활약으로 하위타선의 약점을 메울 것인가? 본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8 2010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박종윤의 활약으로 하위타선의 약점을 메울 것인가?

K.SJ 2010. 4. 21. 22:42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18 2010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박종윤의 활약으로 하위타선의 약점을 메울 것인가?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롯데의 초반 무뎌진 공격력은
어느 새 중심타자인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 의 강력한 화력으로 회복이 된 상태다.

(강력한 중심타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홍포, 이대호, 가르시아 트리오)
출처 : OSEN, 뉴시스

테이블세터진이 김주찬과 손아섭이 어떻게든 나가면 
타점 1위, 2위를 마크하고 있는 홍성흔과 이대호가 쓸어담고, 이마저 안되면 가르시아가 타점으로 쓸어담으며
1번부터 5번까지 김주찬-손아섭-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에 이르는 확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문제는 그 뒤다.
그 뒤 6번~ 9번까지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계속 변하고 있다.
전략에 맞춰 변한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다.
고정적인 타순에 세울 사람이 없어서 계속 바뀐다.

그러나
하위타선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있다.

(중심타선과 함께 박종윤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띈다. )
사진출처 :연합뉴스

바로 박분유, 박종윤선수다. 
하위타선에서 3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하면서 중요한 때 타점, 출루를 기록하며
팀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역시, 딸 아빠의 위엄을 발하는 건가?)

게다가 수비에서도  1루수비를 큰 실수 없이 잘 수행하면서
올시즌 제 몫이상을 해주고 있다.

지금  6번을 수행하고 있는 강민호가 살아나고, 7번 박종윤이 계속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뼈격, 박기혁과 조캡틴, 조성환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1. 김주찬-손아섭-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조성환-강민호-박기혁-박종윤
2. 김주찬-손아섭-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조성환-박종윤-강민호-박기혁의 라인업이 완성된다.
   (6번~9번까지 타선은 얼마든지 조정가능)

1번 라인업의 경우,
출루율이 좋은 박종윤을 9번으로 해서 테이블세터진과 이어진다면,
3번 홍성흔선수가 4번타자의 역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는 더블 4번을 쓸수 있게 되고,
(박종윤-김주찬-손아섭-홍성흔) 하위타선에서도 고른 폭발력을 지니게 된다.

2번 라인업의 경우,
조성환이후 박종윤이 하위타선의 1번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강민호, 박기혁에 이르는 타선이 만들어진다.
만약, 이런 타선을 롯데가 갖추게 된다면 타구단에 비해 뒤지지 않는 타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같이 박종윤 선수의 활약은
롯데 하위타선의 강화라는 측면에서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
다만 시너지효과가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아쉽다.
박종윤의 활약이 기폭제가 되어 롯데의 하위타선이 살아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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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롯데는 주전의 부상 이후 마땅한 '백업'요원이 없다 는 또다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 박기혁과 조성환이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백업으로 등장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나 미비하고 실력차만 드러내고 있다.

긴 시즌동안 버티기 위해서 SK나 두산과 같이
같은 포지션에 최소 2명의 주전-주전같은 백업-을 가져야 하는데,
지금 롯데는 주전과 비주전의 차가 심하다.
(특히, 공격력 뿐만이 아니라 수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렇기에  이 격차를 어떻게 줄이느냐가 롯데의 이번 시즌의 또 다른 과제인데
이 것을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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