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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20 2010년 시즌, SK 와이번스에 스윕당한 롯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본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20 2010년 시즌, SK 와이번스에 스윕당한 롯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K.SJ 2010. 4. 26. 01:18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20 2010년 시즌, SK 와이번스에 스윕당한 롯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롯데의 SK 3연전 마지막 경기
이 날 만큼은 이겨야 스윕을 막을 수 있기에 롯데 팬들은 모두 롯데가 이겨주길 바랬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너무나 처참하게 졌다.

사실, 이 경기는 롯데는 시험무대(!)였다.
선발투수는 1군 첫 등판무대였고, 타선은 주전 2명이 빠진채 구성이 되었다.

(김주찬과 이대호가 시합전부터 빠져있었고, 이승화가 2번으로 투입, 손아섭과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박분유는 가르시아의 자리였던 5번에 투입, 그 뒤를 강민호, 전준우, 문규현(리바), 박준서 가 배치됬다.)

이 상황에서 전명호 선수는 나름 선전했다.
3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나, 4회 이후 홈런을 허용하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 백투백 홈런까지 맞을 때는 누가 봐도 '흔들린다'라는 것을 알 정도로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데뷔전에서 팬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그가 허용한 7점도 피홈런 수만 줄인다면 더 줄일 수 있었다.
-  자신의 약점을 빨리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아무튼, 이날 경기의 패배로
롯데는 SK와의  3연전을 스윕당하며 8승 16패로 8개 구단 중 꼴찌로 떨어졌다.

롯데의 급 추락에는 여러요인이 있다. 

1. 주전의 줄부상,
2. 주전을 위협 할 백업멤버들의 부재,
3. 수비에서 경기마다 1개 이상(실책성 플레이는 더 많음) 나오는 실책까지.

특히, 수비의 실책은 경기의 중요한 흐름마다 나오면서
팀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투수의 리듬과 정신을 흔들고
응원하는 팬들마저도 힘들게하는 최악의 악순환을 가지고 오고 있다.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는
주전들에게 위기감을 주지도 못할 뿐더러
이렇게 부상을 입을 시 팀에 마이너스요인으로 작용해서 팀전체 경기력의 저하로도 이어지고 있다.
(뼈격의 부상 이후, 문규현의 활약이 미비할 뿐더러, 특히 수비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언제까지 나아지기만을 바랄 수는 없다. 잘해야한다. 실책을 확- 줄여야만 한다.
그래야 롯데가 가을에 야구를 할 수 있다.)

롯데는 이미 총체적 난국의 상황을 맞이했다.
이 상황에서 로이스터 감독과 롯데가 어떤 방법으로 극복을 할지 모르겠다.
제발, 이 위기에서 탈출해서 안정적인 팀의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덧붙임)

오늘 경기에서 이승화선수가 나름 선전했으며,
박분유, 박종윤 선수는 어제경기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홈런과 적시타를 때리며
홍성흔 선수와 함께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지는 박종윤선수의 안정적인 활약이 계속 눈에 띈다.
계속 꾸준해주길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롯데가 가진 희망이라면,
8개구단중 강력한 화력을 지닌 클린업 트리오와 테이블세터진, 박종윤까지의 타선이라 할 수 있는데
얼른 수비력이 회복이 되야
조정훈-장원준-이명우(까지 3명의 선발 투수만이 확정적이고,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해주고 있다.)
의 안정된 선발투수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루 휴식 후 이어지는 넥센과 롯데의 3연전.
롯데의 연패가 끊어지고 또다른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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