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1 치앙마이 기차역, 주변 이야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1 Talking about Chiang Mai railway station)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1 치앙마이 기차역, 주변 이야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1 Talking about Chiang Mai railway station)
# 참고 포스팅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9 수완나품공항에서 후알람퐁 역까지 이동 방법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0 방콕에서 치앙마이행 야간 침대 기차를 타고
# 13시간의 기차 여행을 마치고...
13시간이 걸린 끝에 도착한 치앙마이역은
익숙하게 봐 왔던 KTX역과 달랐습니다.
시골 역 같은 모습,
역 분위기도 뭔가 차분하다고나 할까요?
시간도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침대 열차, 안녕!
# 치앙마이 역 내부
태국국왕님일까요?
코끼리상과 초상화가 있습니다.
역 내부에서 사용하는 카트도 있고,
Tourist information도 있고
매점? 식당?도 있습니다.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카트 넘어 건물에는 마사지 집이 있는데, 운영시간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음료도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 태국 열차, 가격표(치앙마이역 기준)
1등석, 2등석, 3등석 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치앙마이-방콕 가격도 나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 치앙마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열차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가실 거라면
미리 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차역 외에서 사면 수수료가 더 발생합니다.)
저는 치앙마이에서 파타야로 돌아갈 때
고속버스 1st class를 이용해서 기차표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치앙마이 역 앞 썽태우, 식당
역 앞으로 나오면, 썽태우가 있습니다.
저보고 탈꺼냐고 물어보기에 안탄다고 말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비싼 썽태우 안녕~ (치앙마이 역에서 본 썽태우는 빨간색깔이었습니다.)
바로 이 곳!
여기에서 똠양꿍(60 BHT)와
해물 볶음밥(60 BHT)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치앙마이는 파타야보다 물가가 쌉니다.
총 120 Bht의 행복!
(Tip)
썽태우는 치앙마이 역 밖으로 나가
사거리 근처에서 타는 게 더 쌉니다.
식당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역 앞에 있는 썽태우는 비싸서 안탄다고 했습니다.
조금 걸어서 나가면 큰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썽태우를 타면 비용이 얼마 안든다.
라는 팁도 얻었습니다.
(Tip 2)
치앙마이에서는 썽태우, 툭툭보다
(불법이긴 하지만) 알음알음으로 우버 택시를 많이 이용합니다.
다만, 경찰에 걸리면...
벌금 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그 외 메뉴(참고사항)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하트표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큰 격려가 됩니다. ^^)
* 공감은 별도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 공감은 페이스 북의 "좋아요"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부탁 드립니다. ^-^
* 네이버, 구글에서 K.SJ, Reivew 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