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야기(Abroad Travel Stories)/2017 파타야(태국, 한 달 살기, Pattaya)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1 치앙마이 기차역, 주변 이야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1 Talking about Chiang Mai railway station)

K.SJ 2017. 11. 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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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1 치앙마이 기차역, 주변 이야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1 Talking about Chiang Mai railway station)


# 참고 포스팅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9 수완나품공항에서 후알람퐁 역까지 이동 방법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0 방콕에서 치앙마이행 야간 침대 기차를 타고



# 13시간의 기차 여행을 마치고...


13시간이 걸린 끝에 도착한 치앙마이역은

익숙하게 봐 왔던 KTX역과 달랐습니다. 


시골 역 같은 모습,

역 분위기도 뭔가 차분하다고나 할까요?

시간도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침대 열차, 안녕!




# 치앙마이 역 내부


태국국왕님일까요?

코끼리상과 초상화가 있습니다.




역 내부에서 사용하는 카트도 있고,

Tourist information도 있고

매점? 식당?도 있습니다.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카트 넘어 건물에는 마사지 집이 있는데, 운영시간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음료도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 태국 열차, 가격표(치앙마이역 기준)


1등석, 2등석, 3등석 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치앙마이-방콕 가격도 나와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


* 치앙마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열차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가실 거라면

미리 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차역 외에서 사면 수수료가 더 발생합니다.)


저는 치앙마이에서 파타야로 돌아갈 때

고속버스 1st class를 이용해서 기차표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치앙마이 역 앞 썽태우, 식당 


역 앞으로 나오면, 썽태우가 있습니다.

저보고 탈꺼냐고 물어보기에 안탄다고 말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비싼 썽태우 안녕~  (치앙마이 역에서 본 썽태우는 빨간색깔이었습니다.)



바로 이 곳!


여기에서 똠양꿍(60 BHT)와

해물 볶음밥(60 BHT)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치앙마이는 파타야보다 물가가 쌉니다.






총 120 Bht의 행복!


(Tip)

썽태우는 치앙마이 역 밖으로 나가

사거리 근처에서 타는 게 더 쌉니다.

 

식당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역 앞에 있는 썽태우는 비싸서 안탄다고 했습니다.


조금 걸어서 나가면 큰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썽태우를 타면 비용이 얼마 안든다.

라는 팁도 얻었습니다.


(Tip 2)

치앙마이에서는 썽태우, 툭툭보다

(불법이긴 하지만) 알음알음으로 우버 택시를 많이 이용합니다.


다만, 경찰에 걸리면...

벌금 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그 외 메뉴(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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