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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경완 (4)
His story
LG와의 이번 홈 3연전을 보면서 내린 결론은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롯데의 특징이 더 잘 드러난다는 것이었다. 의도적인 라이벌구도 "홍성흔" - "이대호" 의 3번 4번에 (이와 관련해서 나중에 글을 쓰겠다.) (오늘도 홈런 2방으로 롯데의 승리를 이끈 홍성흔 선수, 해맑은 강민호 선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가르시아"로 이어지는 강력한 공격력. 황재균의 가세로(아직까지 이름값에 비해 효율적인지는 의문이다.) 더 단단해진 라인업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나무랄 것이 없다.(파괴력으로 따지면 8개 구단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다만, 그에 비교되는 수비와 투수진은 가면 갈수록 불안감을 주는 것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오늘 LG와의 경기에서 임경완선수가 9회 2사 주자 2,3루에서 등판, 다행히 땅볼..
날씨가 무척 더워진 8월 1일. 롯데와 LG의 경기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졌다. 롯데의 3연승이냐, LG의 연패탈출이냐의 갈림길에서 결국 승리한 것은 롯데였다. 선발로 나선 롯데의 사도스키와 LG의 봉중근 선수의 싸움에서 사도스키가 판정승을 거두면서 시즌 8승째를 거두었고, 봉중근 선수는 7이닝동안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결국은 승리투수가 된 사도스키. 축하합니다. :) ) 출처 : 연합뉴스 두 팀의 대결은 사실 방패의 싸움보단 방망이의 싸움, 실책 수의 싸움이었다. 1회초 사도스키를 계속 흔들었던 이병규 선수. 그러던 이병규선수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고, 그 뒤에 이어진 공격에서 각각 홍성흔과 전준우의 솔로 홈런은 사도스키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물론, 3회와 4회에게 2점과 1점을 주긴 했지..
안타까운 순간이다. 해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국내파감독(미스터 허 감독)이 첫승을 거두고 맨유에서 뛰는 지성이형은 3회 연속 월드컵 득점 성공을 거두었지만, 롯데는... 9회에 역전을 당하며 오랫만에 쫄깃쫄깃한 경기 끝에 8연승 뒤 2연패를 기록했다. 다 잡은 경기 였는데, 아쉽게도 마무리를 못했다. 뒷문을 잘 막던 임경완이 오랫만에 불쑈를 해준 덕분에!! 5대 4의 리드가 동점이 되더니, 결국 9대 5가 되어 버렸다. 여름이 되다보니 체력적으로 떨어질 수 있기에, 특히 계투진이 약한 롯데는... 걱정이다. (투수진이 잘 버텨줘야 할텐데...) 아무튼 역전승을 거둔 삼성은 분위기 전환의 기회로 삼고 있고, 롯데는 솔직히 데미지가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삼성이 연승으로 가느냐 롯데가 연승 뒤 연..
5위싸움을 하고 있는 롯데와 LG가 롯데의 홈, 구도 부산에서 만났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늘 경기에서는 봉중근의 호투가 빛날 뻔 했다. 끌려가는 롯데의 모습에서 오늘은 지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막던 봉중근 선수가 7회 무너졌다. 바로 이선수, 홍포(홍성흔) 때문이었다. (좀 지난 사진입니다만.. 홍성흔 선수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이해해주시길..) 사진 출처 : 스포츠 동아 투 스트라이크까지 몰렸지만, 자기스윙을 한 끝에 좌익수 방면으로 좌중간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그 뒤에 롯데는 드라마를 썼다. 박종윤이 안타를 치고 나간상태에서 문리바가 볼넷을 골라 나간 2사 1,2루 상황. 이번경기에서는 선두타자였던 손아섭이 120m에 달하는 3점홈런을 쳐서 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