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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강원도 여행] Chapter.7 평창 켄싱턴 호텔 이용 후기(2) - 호텔 조식 뷔페, 수영장, 정원 산책, 동물농장 방문 후기 (Morning buffet, other facility(Garden), Kensington Hotel Review, Pyeongchang, Gangwon-do, Korea)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강원도(Gangwon-do Province)

[K.SJ, 강원도 여행] Chapter.7 평창 켄싱턴 호텔 이용 후기(2) - 호텔 조식 뷔페, 수영장, 정원 산책, 동물농장 방문 후기 (Morning buffet, other facility(Garden), Kensington Hotel Review, Pyeongchang, Gangwon-do, Korea)

K.SJ 2020. 5. 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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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평창에 있는 오성급 호텔! 

평창 켄싱턴 호텔 조식 이용 후기 & 정원 산책 이야기 입니다. 


평창 켄싱턴 호텔 객실(더블 베드 룸) 정보, 셔틀버스, 시설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참고 포스팅

[K.SJ, 강원도 여행] Chapter.6 평창 켄싱턴 호텔 이용 후기(1) - 더블 베드 룸 객실, 시설 이모저모 (Double bed room & Facility, Kensington Hotel Review, Pyeongchang, Gangwon-do Province, Korea)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097





[K.SJ, 강원도 여행] Chapter.7 평창 켄싱턴 호텔 이용 후기(2) - 호텔 조식 뷔페, 수영장, 정원 산책, 동물농장 방문 후기 (Morning buffet, other facility(Garden), Kensington Hotel Review, Pyeongchang, Gangwon-do Province, Korea)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1박 후 맞이한 아침!


개인적으로는

평창 켄싱턴 호텔이 조식 맛집이라는 말을 들어


아침 식사가 괜시리 기대되었습니다.


쾌적하게 아침을 먹는 것도 좋지만,

여유 있게 먹으려고 7시반과 8시 사이에 

2층에 있는 그린밸리 조식 부페로 향했습니다. 


* (참고) 평창 켄싱턴 호텔 조식 현장결제 

당일 조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가격을 참고하세요! (2020년 5월 기준)

성인 : KRW 29,900 / 인당

소인 : KRW 15,900 / 인당



식사를 다 마치고 난 뒤 아침에 조금 서둘러 움직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일정 안내대로 8시 이후부터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아주 유용했던 평창 켄싱턴 호텔 조식 뷔페 운영 시간표입니다.)


* (참고) 호텔에서 1박(조식 포함)으로 결제하신 분들은 

입구에서 객실 번호와 신분 확인만 하고 슥- 들어가시면 됩니다.


매우 혼잡이 어느 정도인지 와닿지 않으실 수 있으니

8시 45분 정도의 평창 켄싱턴 호텔 조식 분위기를 공유 드립니다.


우선, 입장도 그렇지만 

자리 잡는 것도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꽤 넓어보였던 좌석이었는데, 꽉 차다보니

직원분들이 자리 안내를 해주십니다. 


(자리가 다 찬 켄싱턴 호텔 아침 조식 뷔페)


분명 입장을 할 때도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지만 빈 공간이 있었는데!



식사 중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뷔페 식당 내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음식을 먹으려는 줄도 자연스레 길어집니다.


8시 이후에는 아래 사진의 가이드 라인 끝에서부터 

줄을 서서 음식을 담아야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자, 그러면 식사타임 시작!



김치와 계란말이, 김, 콩자반도 있고,

전복죽과 유명한 미역국도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옆에 팬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소불고기도 있었습니다.



치킨, 소세지, 너겟도 있습니다.



계란 후라이도 있고,

그 옆 칸에서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즉석에서 국수를 말아주십니다.



코너를 돌면 빵 코너 입니다.





그 옆에는 커피 머신이 있습니다.



커피 머신 옆에 얼음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샐러드 코너는 뷔페 입장하는 곳 근처에 있습니다.

(수저도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샐러드, 과일을 담아봅니다. 




샐러드 옆에는 

요플레, 콘프레이크, 주스가 있습니다.




영유아용 식기는 주스 옆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





기분 좋게 맛난 음식을 먹었으니

산책을 즐겨볼 차례 입니다.


정원으로 가는 도중에 봤던 수영장!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평창 켄싱턴 호텔의 정원은 "프랑스 정원"으로 불렸습니다.

나이트 사파리라는 이름의 구역으로 들어가봅니다.







쥬베흐 다리를 건너



정자에 올라가서 정원과 평창 켄싱턴 호텔을 바라보면

꽤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포토 존도 있습니다.



잠시 정원을 넋 놓고 바라보다가

정원 반대편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들은 생각보다 

키가 작습니다.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다시 걸어봅니다.




정원 맞은편에는 상대적으로 넓은 잔디밭과 호수가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 계속 걸어가볼 생각입니다.


프랑스 정원 중앙에 있는 호수를 

안시호수라고 부릅니다. (안내판을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호수에는 오리 몇 마리가 물 위에 둥둥 떠 있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니 한쪽은 작은 안시 호수(?)가 보이고

반대편에는 또다른 정원과 길이 보였습니다.



일단 이 길을 따라 가봅니다. 


(나무에 달려 있는 게 전등인데, 저녁이 되면 불이 켜집니다.)


길에 끝에는 프렌치 애니멀 팜이 있었습니다.

뭔가 싶어 가보니,




양(앙느 가족)



토끼(라팡)




사슴(로라 가족)



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켄싱턴호텔 평창 동물농장 입구에서

동물들 사료(풀)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어, 


건초먹이(KRW 1,000)

오리먹이(KRW 3,000)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시설도 만족스러웠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보였는데,

조식 분위기도 그렇고, 주변의 정원과 호수(?), 농장 들을 보니

어린 자녀들과 방문해서 쉬어가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유 있어 좋았습니다.

이상, 평창 켄싱턴 호텔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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