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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 - (27) 2020년 11월,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적용 :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2월 8일부) 시행 & 일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 최초 네 자리 기록(12월 12일) 본문

2020.01 ~ 코로나19 극복 이야기

[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 - (27) 2020년 11월,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적용 :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2월 8일부) 시행 & 일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 최초 네 자리 기록(12월 12일)

K.SJ 2020. 12. 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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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2.5단계, 3단계별 방역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다음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K.SJ, 일상 이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COVID-19) - (26) 11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다섯 단계),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별 방역조치(결혼식, 음식점, 카페, 헬스장, 마트, 학원, 교습소 등) 및 단계 상향일자 기록

(클릭) sjworld.tistory.com/1140

 


 

[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COVID-19)- (27) 2020년 11월,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적용 :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2월 8일부) 시행 & 일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 최초 네 자리 기록(12월 11일 950명, 12일 1,030명)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계속 상향 조치 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조치 일자 & 일일 확진자 수 증가 추이(첫 천명대 돌파....)] 

 

수도권에서는 2020년 11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렸고,

5일만에 2020년 11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으며,

2020년 12월 6일 정부 발표에 따라 12월 둘째주, 8일(화)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비수도권은 2단계) 상향 적용했습니다.

- 11월 30일 ~ 12월 6일까지 일일 평균 514.4명 신규확진자 수 발생 (2.5단계에 해당되는 숫자입니다.)

- 2.5단계 기간은 처음에 3주(12월 8일부터 28일(월)까지)라고 했으나, 실제는 계속 2.5단계가 연장&유지되고 있습니다.

- 비수도권은 2단계이나, 지자체마다 단계 적용은 다릅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꺾이기 커녕,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2월 7일(월) 592명
12월 8일(화) 671명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일)
12월 9일(수) 680명
12월 10일(목) 689명
12월 11일(금) 950명으로 확 뛰었습니다.

* 950명이라는 확진자 수는 이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 909명(2020년 2월 29일)을 뛰어넘는 숫자 입니다. 

 

그리고 12월 12일(토)에는 1,030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 한국에서 2020년 1월 20일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첫 네자리 숫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를 경신했습니다.

 

 

(출처 : 2020년 12월 12일(토) JTBC 뉴스룸 캡처본)
(출처 : 2020년 12월 13일(일) KBS 뉴스룸 캡처본, 아래 출처 참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음에도 휴대폰 이동량을 통해 이동 감소율이 올라가지 않은 점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확산세가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 같다는 슬픈 예감도 듭니다....😭

 

(출처 : 2020년 12월 13일(일) KBS 뉴스룸 캡처본, 아래 출처 참고)


12월 8일부로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린 상황이라,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은 커졌습니다.

문제는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계속 상향된 단계가 지속 될수록 이 부담감은 더 커진다는 겁니다.

아파서 죽느냐, 굶어죽느냐의 상황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상황, 위급상황일수록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뉴스에선 중환자를 비롯한 병상 부족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문제는 물리적인 병상을 확보하는 것과 별개로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수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러한 인력은 당장 늘릴수도 없습니다. 민/관에서 합동으로 조치해서 할 수 있는 걸 빨리 대응을 해도 실제 조치까지는 시간이 걸리기에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 올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피로가 누적되는 것도 안타깝고, 늘어나는 환자들을 대응하는 것도 힘겨워 보입니다. 하루하루 겨우 버틴다는 생각에 안타까움과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 고맙습니다.

 

 

올해 찾아왔던 1,2차 위기를 잘 극복해왔는데,

이번 위기 또한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관련 기사 및 영상]

 

24일부터 수도권 2단계 격상...선제적 조치로 확산 차단 주력(2020년 11월 22일자, YTN)

(클릭)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517217

 

8일부터 수도권 2.5단계, 밤 9시 이후 셧다운…비수도권은 2단계(종합)(2020년 12월 6일자, 연합뉴스, 신선미 기자님)

(클릭)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062833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연말까지 3주간 2.5단계(종합)(2020년 12월 6일자, 연합뉴스, 박경준 기자님)
(클릭)
 www.yna.co.kr/view/AKR20201206036951001?input=1195m

 

[관련 영상] “환자를 살려야 하는데 병상이 없어요” 의료진 호소(2020년 12월 12일자, JTBC 뉴스룸 방송)
(클릭) https://youtu.be/t3gD8lhh0hs

[3보] 신규확진 950명 폭증, 1월 국내 유행 시작후 최다…전방위 확산(2020년 12월 12일자, 연합뉴스, 신재우 기자님)
(클릭)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20762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0명…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2020년 12월 13일자, KBS 뉴스)
(클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51627?sid=10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0명…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

[앵커] 오늘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 30명으로 처음으로 천 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 기록이 나온 건데요. 지난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번 3차 유행이 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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