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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 - (32) 2021년 2월 설 연휴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20년 12월 8일 시행ing),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20년 12월 23일 시행ing), 식당 등의 밤 9시 운영 제한 유지 본문

2020.01 ~ 코로나19 극복 이야기

[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 - (32) 2021년 2월 설 연휴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20년 12월 8일 시행ing),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20년 12월 23일 시행ing), 식당 등의 밤 9시 운영 제한 유지

K.SJ 2021. 1.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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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이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COVID-19) - (32) 2021년 2월 설 연휴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2020년 12월 8일 시행 후 계속 연장),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2020년 12월 23일 시행 후 계속 연장), 식당 등의 밤 9시 운영 제한 유지

 

 

# 2주간 재연장 -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식당 등의 밤 9시 운영 제한 등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일요일.

결국, 정부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주간 재연장되었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식당 등의 밤 9시 운영 제한,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조치 등을 모두 유지 & 2월 14일까지 2주간 재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아래 링크 참고)


그리고,

1주간 환자 발생 추이, 감염 양상 등을 지켜보면서,
거리 두기 단계, 집합금지, 운영제한에 대한 조정을 재논의 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12월 8일부터 적용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두 달 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12월 23일부터 시행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한 달 반이 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간이 계속 길어지다보니, 심리적으로 지친다는 생각도 듭니다.

 

Jtbc 뉴스룸을 보니, 하루 평균 확진자가 1월 넷째 주에는 365명이었는데, 지난주에는 418명으로 오히려 더 증가 했습니다. 🤭
평균 일일 확진자 수 발생 규모는 거리두기 2.5단계 에 해당합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만 하면,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2021년 1월 31일자, JTBC 뉴스룸, 캡처본)

 

(출처 : 네이버, 코로나19, 캡처본)

 

# 설 연휴는 그러면 어떻게?!!!

 

사실상, 설 연휴까지는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될 걸로 보입니다.
(집안, 야외에서도 동일 / 아이, 어른 구분 없음)

설 연휴 때 가족이 모이더라도 주소가 다른 경우4명까지만 가능하고, 어길 경우 확인시 1인당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진시에는 확진자에게 구상권까지 청구한다고 합니다. 🤭

(출처 : JTBC 뉴스룸, 캡처본)
(출처 : JTBC 뉴스룸, 캡처본)

 


 

[출처 : 참고기사 및 참고 자료]

 

 

[참고]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2021년 1월 31일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클릭) 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3349&contSeq=363349&board_id=&gubun=ALL

 

설에도 '5인 금지'…어기면 1인당 최고 10만원 과태료 / JTBC 뉴스룸(2021년 2월 1일자 공개, 유튜브 채널, JTBC News)
(클릭) https://youtu.be/FZyKJU8GGbQ


'거리두기' 완화 고심했지만…설 연휴까지 유지키로 (2021년 1월 31일자, JTBC, 강현석 기자님)
(클릭)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57964

 

'거리두기' 완화 고심했지만…설 연휴까지 유지키로

[앵커] 거리두기를 좀 풀지 말지 막판까지 고심한 정부가, 단계를 낮추지 않고 2주 더 지금처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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