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story

[K.SJ, 일상] 초사고 글쓰기! - (4) 의대생 과외 모집 vs 대학생 자청의 과외 모집, 그 결과는? 본문

나누고 싶은 이야기/일상 이야기

[K.SJ, 일상] 초사고 글쓰기! - (4) 의대생 과외 모집 vs 대학생 자청의 과외 모집, 그 결과는?

K.SJ 2024. 1. 5. 21:47
728x90
반응형

 

[K.SJ, 일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4) 번째 미션! 의대생 과외 모집 vs 대학생 자청의 과외 모집, 그 결과는?

(* 내돈내산, 내시간내쓴 후기)
 

 

# 나에게 주는 새해 선물, 초사고 글쓰기!

 

하나 하나씩 해 볼 예정인데...
돈 안아깝게 잘 나가야만 합니다.
(제발!!!!)

 
 

[관련 포스팅]
(클릭) [K.SJ, 일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1) 나에게 주는 새해 선물 & 과제(미션) 시작!
(클릭) [K.SJ, 일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2) 본능분석과 반박제거, 설득 확률을 올려보자!

(클릭) [K.SJ, 일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3) 역지사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잘!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자청은 과외 모집 글을 통해

의대생들이 대부분 차지했던 당시 과외 시장(?)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Chapter 1. 기본에 들어가기 전 
02 인간의 심리를 지배하는 글쓰기 (1)

 
[ 3
가지 미션  하나를 골라 글쓰기를 해주세요 ]

● 1
번 미션 : 최근 당신의 마음을 지배한 콘텐츠가 있는가?
그 컨텐츠는 왜 내가 인상적이었는지 3줄 내외로 분석해 보자.
● 2번 미션 : 과외 글이 왜 인생 글이라고 생각하는지 느낀 점 혹은 비판을 적어보자.
● 3번 미션 : 의대생의 과외 모집 공고 글보다 자청의 모집 공고 글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3가지 정리해보자
. 

 

 

저는 3가지 미션 중,

3번 미션을 선택했습니다!

 

※ 의대생의 과외모집 공고 글과 자청의 모집 공고 글은 아래 자청의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 글 : 글쓰기가 자청 인생을 바꿔준 사례들(2021년 5월 16일자 공개, 자청 블로그)

(클릭) https://blog.naver.com/mentalisia/222353070629

 

참고) 의대생의 과외 모집 공고 글 


- 제목에서 자신의 정체성(의대 본과 2학년) 이야기 하고 있다.

- 내용은 과외 횟수(주 2회), 과외 금액 (50), 과목(수학,영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자청의 말대로 수요가 많으니, 간단하게 써도 문제가 없다. 

 

 

# 미션(과제) - 의대생의 과외 모집 공고 글보다 자청의 모집 공고 글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3가지 정리해보자 (3가지 미션 중 하나를 골라 글쓰기!)  

 

 

자청의 과외 모집 공고 글이 더 나은 이유?

 

1. 제목에서 자신의 강점과 어필 할 수 있는 부분, 타겟층을 명확히 해서 이야기 했다. 

1) 철학과라는 이야기는 뺐다. 굳이 할 필요가 없다. 대신, 꼴지에서 1등급을 맞아본 학생이라는 자신의 강점과 스토리를 담았다.

2) 중하위권을 전문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즉, 타겟층을 명확하게 했다. 

 

 

2. 내용에서는 제목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다. 

1) 학부모 입장에서 제일 궁금한 내용을(왜 성적이 안오를까?) 언급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면서 상대방의 니즈를 채웠다. 

2)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면서, 근거있는 주장임을 표현했다. (6개월, 7등급에서 2등급으로 향상되었다.)

3) 상대방(과외를 받는 사람) 입장을 경험해봤다는 것을 언급했다. 동질감과 호감을 제공할 수 있다.

 

 

3. 자청의 과외 모집 공고 글은 글을 읽는 사람(상대방) 입장에서 썼다.(의대생의 과외 모집 공고 글은 자신의 입장에서 글을 쎴다. )

1)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과 두 번째 이유는 세 번째 이유를 구체화한 것이다.

2) 상대방 입장에서 본능을 분석했고, 반박을 제거했다. 

 

 


 

 

글을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왜 쓰는지를 알고 쓰는 것.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글을 쓰는 것.

 본능 분석과 반박제거.

 

자꾸... 학습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4) 4번째 미션! 의대생 과외 모집 vs 대학생 자청의 과외 모집, 그 결과는?

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하트표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큰 격려가 됩니다. ^^)

* 공감은 별도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공감은 페이스 북의 "좋아요"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부탁드립니다. ^-^
 
*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