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일상] 초사고 글쓰기! - (9) 미룰 것인가, 5분만 그냥 해볼 것인가?

Chapter 2. 글쓰기에 대한 기본 상식
02 남이 10년만에 이룰 것을 1년만에 역전하는 사고법

[ 2가지 미션 중 하나를 골라 글쓰기를 해주세요 ]

● 1번 미션 : 오늘 강의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하고, 내 생각도 적어보자
● 2번 미션 : 오늘 강의를 나의 지식으로 만드는 5분 글쓰기를 해보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비판이나 칭찬도 좋다. 떠오르는 걸 작성해 보자

# 미션(과제) - 오늘 강의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하고, 내 생각도 적어보자

깨달음은 그냥 두면, 휘발되고 망각한다.

하루를 그냥 사는 것이 아니다. 망각이라는 인간 본성을 거스른다. 배우고 깨닫을 것을 잊지 않는 과정을 반복하면, 달라진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로 이해했다. 그런데, 단순히 외운다의 개념은 또 아니다. 내재화, 현실에 적용가능한 지식을 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용하기 + 글 쓰기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 (장기기억 학습법? 지식의 내재화!)

잊으려는 본성을 거스르려면, 잊을만할 때마다 기억나게 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4번의 복습을 하면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변한다. 그리고 글쓰기(리뷰 등)를 통해 깨달음을 정리해보고, 적용 해본다.

알고 있고, 외우고 있어도 바로 안나오는 것이 '지식'인데, 내재화 되는 과정을 돕는 것이 글쓰기라 할 수 있다. 글을 쓰면 기본적으로 정리가 되고, 응용가능한 지식으로도 변한다. 한편으로는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이 틀렸구나, 불완전 했구나 하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이 과정을 거쳐야 자연스레 내재화가 되고 응용가능해진다.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질문할 때마다 바로 안나온다면? 불완전한 지식, 완벽히 모르고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4번의 복습 : 학습 후 바로 복습하기. 1시간 뒤에 복습하기. 1일 뒤에 복습하기. 1개월 뒤에 복습하기.

*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1) 10분 후부터 망각 시작

2) 1시간 후 약 50% 망각

3) 1일 후 70% 이상 망각

4)1개월 후 약 80% 망각

이론적인 것이 이해가 되었다면 남은 것은? 바로 실천! 이게 제일 어렵다.

깨달은 것은 바로 딱 5분만 해보는 것!

깨닫더라도 그냥 넘어가고, 미루고 싶어한다. 잊고 싶어하는 것이 본성이라 그렇다. 유전자의 오작동을 극복하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5분만" 딱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5분만 해보는 것을 "습관화"하면, 실행력이 생기게 되고 좋아진다.

미룰 것인가? 5분만 해볼 것인가?

두 가지 중에 무엇을 선택할까요?

저는 5분만이라도 해보는 것부터 시도해보려 합니다.

이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9) 번째 미션! 미룰 것인가? 5분만 그냥 해볼 것인가?(4번의 복습, 글쓰기의 효과!) 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하트표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큰 격려가 됩니다. ^^)

* 공감은 별도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공감은 페이스 북의 "좋아요"의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부탁드립니다. ^-^

*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