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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초사고 글쓰기! - (24) 초보 블로거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글! (feat. 글쓰다 한 방에 훅 가지 않는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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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초사고 글쓰기! - (24) 초보 블로거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글! (feat. 글쓰다 한 방에 훅 가지 않는 방법)

K.SJ 2024. 1.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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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2024년 새 프로젝트, 초사고 글쓰기! - (24) 번째 미션! 초보 블로거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글! (글쓰다 한 방에 훅 가지 않는 방법)

(* 내돈내산, 내시간내쓴 후기)
 

 

# 나에게 주는 새해 선물, 초사고 글쓰기!

 

하나 하나씩 해 볼 예정인데...
돈 안아깝게 잘 나가야만 합니다.
(제발!!!!)

 
 


 

 

2가지 미션 중에 1번 미션을 선택했습니다!

 


Chapter 5. 외적 글쓰기 - 타자를 집중하게 만드는 글쓰기 
04 자아흠집내기 - 왜 부모님 욕이 최고의 욕일까

미션 : [ 2가지 미션 중 하나를 골라 글쓰기를 해주세요 ] 

● 1번 미션 : 자아흠집내기를 할 때, 합리화의 여지를 주는 게 중요하다.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자.
● 2번 미션 : ’자아흠집내기’를 활용해 제목을 5~10개 지어보자.

 

 

# 미션(과제) - 자아흠집내기를 할 때, 합리화의 여지를 주는 게 중요하다.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자. 

 

 

기분 살짝 나쁨 - 감정 해소 - 동기부여

 

기분이 살짝 나쁜 단계가 바로, 자아 흠집내기. 

"살짝" 부정적인 표현으로, 글을 읽는 상대방에게 흥미 (또는 재미)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의 할 점!

자아 흠집내기가 부정적인 표현인만큼, 부정적인 부분이 글에서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 즉, 감정 해소가 이루어져야 한다. (합리화의 여지를 줘야 한다.)

 

 

만약, 합리화의 여지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감정 해소가 되지 않으면?)

 

1) 다음 단계, 동기부여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 상대방은 그 단계에서 머무르거나, 빠져나가게 된다. 

 

2) 부정적인 감정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 목적으로 했던 부분에서 동기부여가 아닌,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주의할 점이 있다. 

 

자아 흠집 내기와 자아 폭행 하기는 다르다.

어설프게 자아를 흠집 내려다가, 오히려 상대방에게 자아 폭행 수준의 기분 나쁜 감정을 줄 수 있다. 

 

정말 글을 많이 써보고, 미묘한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아 흠집 내기 방법을 사용하는 게 쉽지 않다.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사람, 특히 초보 블로거라면?

어설프게 흥미 유도를 위해 자아 흠집 내기 표현을 시도하기보다

긍정적인 후킹(낚는) 방법의 흥미 유도 표현을 시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자아 흠집내기 관련 내용은

 

초보 블로거들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실수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초사고 글쓰기! - (24) 번째 미션! 초보 블로거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글! (글쓰다 한 방에 훅 가지 않는 방법)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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