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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No.5 서울 종로에 있는 닭볶음탕(닭도리탕) 맛집, 계림 방문 후기 (GYERIM restaurant review, jongro-3ga, seoul, Korea) 본문
[K.SJ, 서울 여행 이야기] No.5 서울 종로에 있는 닭볶음탕(닭도리탕) 맛집, 계림 방문 후기 (GYERIM restaurant review, jongro-3ga, seoul, Korea)
K.SJ 2016. 10. 5. 17:49(닭도리탕의 원조, 계림?! 어느 새 장사를 하신지도 35년이 넘었나봅니다.)
*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미리 오해방지 ^^)
[K.SJ, 서울 여행 이야기] No.5 서울 종로에 있는 닭볶음탕(닭도리탕) 맛집, 계림 방문 후기
(GYERIM restaurant review, jongro-3ga, seoul, Korea)
# 식당소개 : 계림식당
* manu : chicken soup
* Famous restaurant(35 year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도 나온 맛집,
계림을 찾아가 봤습니다.
*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계림식당이 있고, 계림이 있는데
"계림"이 바로 여기입니다.
# 위치(location)
(클릭)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3068253
* 주소(address)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 (우) 03193[지번] 종로3가 167
* 전화번호(phone No.) : 02-2263-6658
(백종원의 3대천왕의 흔적은 저 사진 하나 밖에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골목사이에 있는 식당이라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종로 3가 12번 출구에서 나와 걸어가면,
허름한 옛 골목을 지나면 바로 계림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open, close time)
(매월 넷째주 일요일 빼고는 열일하는 계림식당!)
Open : 11시 30분(11:30 am)
Close : 21시 50분(21:50 pm)
*평일 오후 2시를 넘어 방문하면 안기다리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 (When you visit after 2pm, possible to entrance immediately. But, if you find the waiting line, please enter into the restaurant and then, request waiting number.)
# 메뉴(manu)
계림은 오래된 역사와 함께 메뉴가 단출합니다.
(칼국수 또는 볶음밥 두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소(2인) : KRW 21,000
(Small, for 2 people)
중(3인) : KRW 31,000
(Medium, for 3~4 people)
대(4~5인) : KRW 42,000
(Large, for 4~5 people)
음료(Drink)
소주(soju) : KRW 4,000 / 1 bottle
맥주(beer) : KRW 4,000 / 1 bottle
주문지를 봐도 딱 4가지가 끝입니다.
Simple is the best. 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닭, 술, 사, 음. 얼마나 간단한 표현입니까?)
계산서 설명을 하자면(explain about bill)
맨위는 닭(1st, chicken)
두번째는 주류(2nd, alcoholic beverages)
세번째는 밥 또는 면(3rd, Rice or noodles)
네번째는 음료입니다. (4th, Soft drink)
#
2인이 방문했는데, 이미 아주머님이
"소짜지?"하면서 닭도리탕을 들고 오셨습니다.
[2인분, 소자(for 2 people, called small size)]
닭볶음탕을 먹고 칼국수 또는 밥을 해먹는게
필수 코스(?)이므로 2명에 소자면 괜찮습니다.
(Tip)
- 먼저 떡을 먹고 닭을 드세요!
- 백종원 3대천왕에서 알려준대로 위에 마늘을 살짝 떠서 간장(소스)에 넣어두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새콤달콤 간장소스(soy sauce with garlic)]
진짜 탕입니다.
담백하고 시원하다 뒷맛이 살짝 달았습니다.
쫄수록 진해지는 맛이 좋습니다.
맵거나 짜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칼국수도 넣어 먹습니다.
닭볶음탕에 닭과 감자 등을
다 건져 먹은 뒤에는 새 육수를 넣고 칼국수를 먹을 준비를 합니다.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를 넣고 더 끓이는데
국물이 면에 잘 배이도록 약불에 잘 끓입니다.
(간이 잘배인 칼국수도 뚝딱!)
#
35년 전통 속에서도 한길만 고집해온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종로에서 맛집을 가보길 원하신다면,
계림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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