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18. 한식당, 풀하우스(Full House) 방문 후기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8. 한식당, 풀하우스(Full house) 방문 후기

(Korean Restaurant, Full hous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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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Full house)는 

한인타운의 남산그릴 고기 부페를 가기 전에

한식이 너무 생각나 

인터넷을 찾아서 가게 된 식당이었습니다.

가보니, 시끌벅적한 소리에 

딱 한국식당 분위기였습니다.

# 위치(Location)

Central Marina 가기 전, 알카자쇼 맞은 편 골목에 

풀하우스(Full house)라는 간판을 발견하시면,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place/Full+house,+Muang+Pattaya,+Amphoe+Bang+Lamung,+Chang+Wat+Chon+Buri+20150+%ED%83%9C%EA%B5%AD/@12.944071,100.8875488,17z/data=!4m2!3m1!1s0x31029601c8b8af29:0xdca1105921b265ad?hl=ko-KR

여기가 Full house. 익숙한 한국어를 파타야 식당에서 볼 수 있다니!

# 운영시간(Open - Close Time)

10am ~ 10 pm

# 메뉴(Menu)

이 곳에서는 회도 먹을 수 있는데

다금바리(소 : 1,500바트, 중 2,000바트 , 대:2,500바트)가 있습니다.

전복죽(350바트), 탕수육(500바트), 회덮밥(350바트), 한치회(500바트) 부터

고기(생갈비 500바트, 삼겹살 250바트, 돼지갈비 250바트, 1인분 기준), 

막창구이 (400바트 1인분)

제육(300바트), 두부보쌈(500바트), 잡채(400바트) 

김치감자탕, 닭도리탕, 도미 매운탕, 해물탕(800바트)

고추장찌개, 해물된장(250바트)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우렁된장(200바트)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류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소주(참이슬, 처음처럼), 막걸리는 250바트/1병,

하이네켄, 싱하는 150바트/1병 합니다.

출처 : 풀하우스(Full house)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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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겹살 1인분(250바트)와

김치찌개(200바트)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 그 외 가격대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Menu 내용을 참고하세요

 우선 반찬가지 수는 8가지 나옵니다.

다 맛있습니다.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십니다.

김치찌개만 시켜도 한끼 식사는 거뜬해보입니다.

그래도 삼겹살을 시켰으니 조금만 참아봅니다.

* 김치찌개는 살짝 신맛이 강했습니다.

삼겹살은 직원분이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직접 구울 필요 없습니다.

삼겹살 1인분

굽기 시작!

고맙습니다.

먹기 좋게 구운 삼겹살은

이렇게 그릇에 따로 담아 맛있게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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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확실히 잘 나옵니다.

맛있습니다.

다만

삼겹살이나 김치찌개를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근처 한인타운의 남산 그릴이나, 

진성식당 부페를 이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 (참고) 

만수정은 문을 닫았습니다.

한인 타운 가기 전
경복궁이라는 한인 식당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Full house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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