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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20 역삼동, 곰탕 맛집, 밥집 - 이도곰탕 본점 방문 후기 & 주차 관련 정보 (Delicious gomtang, beef-bone soup Restaurant review, Yeoksam-dong, Seoul, Korea)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서울(Seoul)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20 역삼동, 곰탕 맛집, 밥집 - 이도곰탕 본점 방문 후기 & 주차 관련 정보 (Delicious gomtang, beef-bone soup Restaurant review, Yeoksam-dong, Seoul, Korea)

K.SJ 2020. 5.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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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곰탕 전경)


*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역삼동에서 따끈한 국물에 밥 한 그릇을 먹고 싶어 방문했던

이도곰탕 본점 방문 후기입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20 역삼동, 곰탕 맛집, 밥집 - 이도곰탕 본점 방문 후기 & 주차 관련 정보 (Delicious gomtang, beef-bone soup Restaurant review, Yeoksam-dong, Seoul, Korea)


(GS 타워 내 골목으로 올라오다가 세븐 일레븐이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정면에 충현교회가 보이고 오른편에 이도곰탕 본점이 있습니다.)


# 운영시간

월-토 : 24시간, 

일요일 : 0시 ~ 21시까지


# 위치(Location)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29-5

(지번) 역삼동 671-17

(클릭)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20454572


연락처) +82 (0)2 569 0524


19시 살짝 넘어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주차 여부]

무료 주차 불가 입니다. 발렛비를 받습니다.

* 직접 주차를 해도 유료라고 합니다.

* 발렛파킹 요금은 KRW 2,000 입니다.


# 내/외부 

입구 옆에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해진 뒤 야외에서 시원하게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에 외부 좌석 모습)


입구에서 발견한 블루리본 2020 & 2020 식신 최우수 레스토랑 스티커!

* 이 식당은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었다 합니다.



+ 2020년 대통령 신년행사 때 식사메뉴로 참여?!


계산대 옆에 붙어 있었던 종이와 표지를 보니

2020년 대통령 신년행사 때 

이도 곰탕이 식사메뉴로 들어갔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오...)



내부는 1,2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약 60석 규모였습니다.

* 2층은 사람들이 주로 몰릴 때(점심)만 이용한다고 합니다.



# 메뉴


곰탕 KRW 11,000 / 특곰탕 KRW 14,000

쌀곰탕면 KRW 11,000 

수육 KRW 46,000

* 고기사리는 KRW 5,000, 면사리는 KRW 2,000 


장국수는 KRW 8,000

장죽은 KRW 3,000 이라고 합니다.




포장시 병원이나 사무실에서 바로 드실 분들은 미리 알려달라고 합니다.

포장시, 김치+밥을 추가하려면 2,000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식재료 원산지의 경우, 명태(러시아), 고추가루(국내산, 중국산)을 제외하고

다 국산을 쓴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저는 

곰탕 KRW 11,000

쌀곰탕면 KRW 11,000 

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김치와 양념장.


김치가 맛있습니다.

(다 먹은 뒤, 더 달라고 부탁드려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주문한지 5분정도도 안되어 나온

곰탕!


곰탕에 밥이 말아져서 나오고

놋그릇에 놋 숟가락이 함께 나왔습니다.

(열 전도율이 좋아 뜨거우니 그릇 옮기실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같이 쌀곰탕면도 나왔습니다.

(밥 대신 쌀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한 숟갈,

고기, 밥과 함께 뜨면!


크...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은 그냥 맛있습니다. 

별도 간을 할 필요도 없고, 진하기도 맘에 들었습니다.


야들야들한 고기도 먹기 딱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한 그릇 뚝딱!)


기분 좋게 맛있게 먹었던 한끼였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상, 이도 곰탕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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