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여행 이야기(Abroad Travel Stories)/2017 방콕(태국, Bangkok) (4)
His story
한국에서 방콕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 중 하나 바로 카오산 로드 입니다. 카오산 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 맞습니다. 그런데, 굳이 배낭 여행자가 아니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느껴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카오산 로드 분위기를 살짝 맛보고 가면 더 재미있게 즐기시겠지요? 이번 포스팅은 바로, 카오산로드 이모저모 편 # 가보니 확실히 배낭 여행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처음에 이 거리를 도착했었을 때는 낯선 분위기에 "아, 여기가 카오산 로드구나." 싶었습니다. 여러 마사지샵과 상점이 어울어져 있고, 중간중간에 게스트 하우스, 식당, 펍 등이 있더군요. (참고) 카오산 로드 쪽에는 환전 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카오산로드를 벗어나면 환전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숙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태국 방문 때 묵었던 숙소는 Ban chart Hotel 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고다(https://www.agoda.com), 정글리안(http://www.junglian.com) 등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멋진 사진들로 자신들의 숙소가 괜찮다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한 사람들의 포스팅이나, 이용 후기를 보면 다른 점들도 많아 숙소를 결정하긴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짧은 기간(2박 3일), 스탑오버, 방콕 첫 방문 이었기에 관광도 중요하지만, 휴식이 더 중요했습니다. (여행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숙소 선택이 달라집니다. 참고하세요 ^^) 방콕에서 카오산 로드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기에이..
#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서 택시를 잘 타셨나요? 태국 방콕 여행(Bangkok, Thailand Trip) - EP 1. 방콕 공항(수완나폼 공항) 이용기 (부제 : 방콕 공항 도착, 환전, 수하물 맡기기, 택시 탑승) # 저기 기다리고 있던 택시를 찾아갑니다. 우선 택시에 짐을 싣고, 냉큼 탑니다. 택시를 타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가지를 해야합니다. 미터기를 켰는지 확인하고, 바로 가격 흥정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가격 흥정이 완료되면 사실 미터키가 켰져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낼 돈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500바트를 부르기에 오호... 시작이군 싶었습니다. 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 300바트면 충분하다는 말도 있어 300바트 이야기를 했더니 그 가격이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태국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그 첫번째는 바로! 태국 방콕 여행(Bangkok, Thailand Trip) - EP 1. 방콕 공항(수완나품 공항) 이용기 (부제 : 수완나품 공항으로 입국, 환전, 수하물 맡기기, 택시 탑승) # 수완나품 공항 입국장 타이항공을 타고 도착한 수완나품 공항(BKK airport) 깔끔하고 현대적인 건물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입국수속은이민국을 통과한 후, 수화물을 찾고,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 공항 내에서 계신 관계자 분 2~3분께 영어로 물어봤는데, 영어를 못한다고 하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면세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영어가 가능하니 그 분들께 물어봐도 됩니다. 물론, 만국 공통어인 바디 랭귀지도 통합니다.^^ (이민국 통과하러 가는 중) # 9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