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story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26 영등포 오월의종 타임스퀘어점 방문 후기 (빵덕후를 위한 가성비 좋은 맛있는 빵집 / Maybell Bakery review, Yeongdeungpo, Seoul, Korea) 본문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26 영등포 오월의종 타임스퀘어점 방문 후기 (빵덕후를 위한 가성비 좋은 맛있는 빵집 / Maybell Bakery review, Yeongdeungpo, Seoul, Korea)
K.SJ 2020. 6. 21. 02:27*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오월의 종 방문 후기 입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26 영등포 오월의종 타임스퀘어점 방문 후기 (빵덕후를 위한 가성비 좋은 맛있는 빵집 / Maybell Bakery review, Yeongdeungpo, Seoul, Korea)
# 위치(Location)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지번)영등포동4가 442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 1층 8번 게이트 밖에 나가면 있습니다. 8번 게이트는 또 어디에 있는지 찾으실까봐 (제가 그랬거든요)
아래 타임스퀘어 층별 매장 안내링크를 공유 합니다.
(클릭) http://www.timessquare.co.kr/?controller=floor&action=list
위 링크 클릭하셔서 들어가신 다음, 1층에서 오월의 종을 찾으시면 됩니다.
# 연락처 : +82-2-2636-3801
# 무료 주차 여부 : 무료주차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운영시간 : 10:30 ~ 22:00
매장 외부에도 좌석이 있고
매장 내부에도 좌석들이 있습니다.
(이 곳에도 코로나 19 생활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 홍보물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자체는 넓습니다.
좌석도 넉넉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신경을 쓴 게 느껴졌습니다.
벽돌, 시멘트 벽에 그림들을 센스 있게 잘 배치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한켠에
빵을 만드는 곳을 개방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딱 입장을 하면 보이는 곳에 만들었는데
이 것도 인상적 이었습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타임스퀘어 내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 메뉴(Menu)
커피는 다른 커피 브랜드들과 가격대가 비슷 &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싱글커피 KRW 4,000
카페모카 KRW 6,500
핫/아이스초코 KRW 6,000 (각각)
오월의 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빵이 맛도 있는데, 가격 또한 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월의 커피(빵) KRW 3,500,
양파빵 KRW 3,500,
호밀(80%) 무화과 KRW 2,500
크린베리바게트 KRW 3,000
포카치아 KRW 3,000
소보루의 밤 KRW 4,000
호두앙금 KRW 2,000
치아바타, 콩치아바타 KRW 2,000
보통 가격이 싸면 양이 적거나, 내용물이 부실하거나 그러는데
여긴 그러지 않았습니다.
보통 4~5원대의 바게트 빵이 여기선 KRW 3,000
치아바타도 KRW 2,000
호두 앙금도 굉장히 실한데 KRW 2,000
(소보루의 밤 KRW 4,000)
(호밀(80%) 무화과 KRW 2,500)
(호두앙금 KRW 2,000)
(치아바타, 콩치아바타 KRW 2,000)
쫄깃하거나, 부드러운 식감도 살아있고
재료도 넉넉히 썼다는 걸 먹어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방문의사 200% 입니다.
빵돌이, 빵순이들이 한 번 들리면
계속 방문하게 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영등포 오월의종 타임스퀘어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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