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외국에서 한 달 살기 (36)
His story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4 치앙마이, 명동 무까타(고기 부페)로 가는 길(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4 Korean style meat buffet review, Myeongdong , Chiang Mai, Thailand) #오늘은 반드시 치앙마이에서 고기부페, 삼겹살과 한국스타일 음식을 먹어보리라! 그래서 선택한 곳이 "명동" 이라는 무까타 입니다.(명동 무까타인가?구글지도 에선 "명동"을 검색해야 나왔습니다.) ^_^ # 아무튼. 마사지를 받고 한결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다시 걸어봅니다. 다시 타페게이트(Tha Phae Gate) 쪽으로 돌아갔습니다.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은 또 달랐습니다. 타페 게이트 주변을 지키시는 군인분..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3 치앙마이, 타페게이트(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3 Tha Phae gate , Chiang Mai, Thailand) # Natwat home cafe 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고힘을 보충했으니, 다시 움직여 봅니다. 목표는 타페게이트(Tha Phae Gate)! # 이동할 때, 버스는 잘 안보이고 툭툭(삼륜차)는 비싸고, 우버는 현지에서 경찰 분들에게 걸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일단 걷다가 썽태우를 타기로 하고 지도를 보며 걸었습니다. 지도를 보고 큰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썽태우가 살짝 섭니다. 다른 분들이 내리는 틈에 사진을 얼른 찍고, 탑승합니다. * 이미 썽태우는 방향을 물어보고 타는 것이"나는 ..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2 인생 샌드위치, Natwat home cafe에서 만나다.(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2 Excellent sandwich, Natwat home cafe review in Chiang Mai, Thailand) #살다보면 기대치 않은 소소한 것에 기쁨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을 하며 인생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었던 건 소소한 기쁨, 그 이상의 즐거움이라 할까요? 사실, '맛집을 찾아가 봐야지!'하고 찾은 건 아니었습니다.치앙마이를 방문 할 때, 그저 둘러보고 힐링하자는 생각이었기에가볼만한 카페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블로그 글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치앙마이 카페 Best of th..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0 방콕에서 치앙마이행 야간 침대 기차를 타고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0 The experience of night train from Bangkok to Chiang Mai) # 참고 포스팅 (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9 수완나품공항에서 후알람퐁 역까지 이동 방법(클릭)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야간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약 13시간이 소요됩니다.(18시 10분경 방콕에서 출발한 열차는 다음 날 07시 10분경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 야간 침대 열차 탑승..
#후알람퐁역(Hua lamphong)은방콕에 있는 기차역 이름입니다.Bangkok railway station 으로 검색해도 나옵니다. (클릭) https://www.google.co.kr/maps/place/Bangkok+Hua+Lamphong+Railway+Station,+%E0%B8%A3%E0%B8%AD%E0%B8%87%E0%B9%80%E0%B8%A1%E0%B8%B7%E0%B8%AD%E0%B8%87+Khwaeng+Rong+Muang,+%E0%B9%81%E0%B8%82%E0%B8%A7%E0%B8%87+%E0%B8%A3%E0%B8%AD%E0%B8%87%E0%B9%80%E0%B8%A1%E0%B8%B7%E0%B8%AD%E0%B8%87+%E0%B9%80%E0%B8%82%E0%B8%95+%E0%B8%9B%E0..
# 태국에서 한 달 살기 제 글을 계속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목이 살짝 바뀌었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에서 파타야가 빠졌습니다. 이유인즉, 지금부터 시작되는 포스팅은 여행 속 여행, 바로 치앙마이 방문기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 28. Travel to Chiang Mai, step 1. buy night train ticket) # 파타야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어떻게? 치앙마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태국 국내선을 이용하거나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가거나고속 버스를 타고 갑니다. 저는 급..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7. 농눅 빌리지 방문 후기(Nong nooch Tropical Garden in pattaya Review) #농눅 빌리지라고 알려져 있는데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Nong nooch Tropical Garden 으로 나옵니다. ※ 농눅 빌리지에 대한 정보를 속성으로 얻고 싶으시면 맨 아래 '정리'부분을 참고하세요 ^^ # 위치(Location)(클릭)https://www.google.co.kr/maps/place/%ED%83%9C%EA%B5%AD+20250+%EC%B4%8C+%EB%B6%80%EB%A6%AC+Sattahip+District,+Na+Chom+Thian,+Unnamed+Road,+%..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6. 제또 쌀국수 방문 후기(Jeto Noodle Shop in pattaya Review) #파타야에 지내면서 파타야와 관련된 여행 프로그램을 즐겨 찾아봤습니다.그러다 배틀트립 파타야편(김민교 배우, 이종혁 배우, 임형준 배우, 2016년 6월 방영분)도 당연히 봤습니다. '아, 거기 나오는 식당은 한 번 찾아 가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글라스 하우스(The glass house restaurant, Jomtien Beach에 위치) : 방문 안함 플로팅마켓(수상 시장)을 방문한 뒤 가려 했으나, 교통편 불편하고, 걸어가기에도 힘들어서 안갔습니다. 뭄 알러이 싸이쌈(Central ..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5. 해산물 식당, Pupen seafood 방문 후기(Pupen seafood restaurant in pattaya Review) # 참고 포스팅(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4 플로팅마켓(수상시장) 방문 후기 # 원래 계획은 플로팅마켓(수상시장)을 들린 뒤 더글라스 하우스(the glass house)까지 가려 했습니다.그러나, 플로팅마켓에서 시간을 많이 쓰고, 체력적으로 지친 터라 갈 수 없었습니다. * 더글라스 하우스는 분위기는 좋지만, 위치가 꽝!만약 가시고 싶으시다면, 택시(썽태우를 Deal 하면, 택시로 변합니다.)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24. 플로팅마켓(수상시장) 방문 후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4. Floating Market in pattaya Review, Thailand) #파타야에서 가볼만한 곳 중 하나가 플로팅마켓(수상시장)입니다. 플로팅마켓에서 짚라인도 타볼 수 있다는 사실,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포스팅 글을 읽어보시면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 플로팅마켓(Floating Market) 파타야에 도착한지 일주일이 넘어가자 슬슬 심심해집니다. 어딜 가볼까 하다가 파타야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플로팅마켓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 플로팅마켓은 인공적으로 만든 곳입니다. 워킹스트리트 등 파티야 중심과는 떨어진 한적..
Welcome to Hard Rock Pattaya Pool Party!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3. 하드락 거품 파티 이모저모(Hard Rock Pattaya, about the pool party) #파타야에서 가볼만한 곳, 파티 중 하나로하드락 카페 호텔 거품 파티가 있습니다. (제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ㅎㅎ) 아무튼, 궁금해하실만한 것들을 써봤습니다. # 운영시간 (Open - Close Time) 매주 토요일(Every Sat), 21:30 ~ 25:00 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가는 게 좋습니다. # 입장 가격(Price) www.wer4uproductions.com 에 들어가면 350BHT에 살 ..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2. 태국 영화관 방문 후기(Feat. 킬러의 보디가드 영화 관람)(Cinema experience in Thailand, (Feat. The Hitman's Bodyguard review)) 최근 개봉작인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를 파타야 영화관, SFX Cinema에서 관람 했습니다.(파타야에서 영화를 보다니...) 태국 영화관 분위기와 가격 등의 이야기를 다뤄보려 합니다. # 위치(Location)SFX Cinema는 파타야에 있는 영화관 중 하나입니다.Central Festival에 위치한 SFX cinema에서 관람 했습니다. # 가격(Price)기본적으로 한국에 ..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21. 티파니쇼 관람 후기(Tiffany's Show Review) #티파니쇼는 트랜스젠더 카바레쇼((Tiffany's Cabaret Show) 입니다.* 여기서 카바레는 식당이나 클럽에서 저녁에 공연하는 쇼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어 사전 "Cabaret"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sLn=kr&entryId=f968e02fe3804f2e985c262c93206c03&query=Cabaret # 네이버 사전이나 다른 블로그 포스팅에서 세계 5대쇼라고 해놓았길래,세계 5대쇼의 정의가 무엇인가? 싶어서 네이버와 구글을 찾아봤지만... 무슨 무슨 쇼가 세..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본격적으로 돌아본 이야기를 하기 앞서... Walking Street 이야기 등 돌아다닌 이야기도 몇 개 했지만,먹는 이야기를 주로 앞에서 했다면 이제는 돌아다닌 곳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 과일로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길거리 음식으로 식사를 하더라도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그 덕분에 먹거리 포스팅이 많은지도?) 그래도 못 먹어본 곳이 많아 아쉽긴 합니다. #먹는 것과 함께, 보는 것도 중요하지요.외국에 살러왔지만, 관광도 겸사겸사 해야 하니까! 사실, 파타야에 한 달간 살면서 가본 곳보다 못 가본 곳이 많습니다. 카툰 네트워크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황금절벽(Khao chi Chan Buddh..
드디어, 뭄 알러이 싸이쌈 방문 후기를 올려봅니다. 배틀트립 등 파타야 관련 한국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 곳을 많이 다뤘습니다.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실제로도 맛있는지 먹어보고 싶어 들러봤습니다. 그러고보니(지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Central Marina 주변에 먹을 만한 곳이 많네요! 한국식 고기부페 (남산그릴, 진성식당)남산그릴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35 횟집 겸 한식당(Full house), 한인타운내 횟집(상어)Full house(풀하우스) 방문 후기 : (클릭) http://sjworld.tistory.com/675 해산물부페 두 곳(씨암엣씨암 호텔 저녁 부페, Amporn Seafood 부페)시암엣시암 호텔 저녁 부페 방문 후기 :..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8. 한식당, 풀하우스(Full house) 방문 후기(Korean Restaurant, Full house review) #풀하우스(Full house)는 한인타운의 남산그릴 고기 부페를 가기 전에 한식이 너무 생각나 인터넷을 찾아서 가게 된 식당이었습니다. 가보니, 시끌벅적한 소리에 딱 한국식당 분위기였습니다. # 위치(Location) Central Marina 가기 전, 알카자쇼 맞은 편 골목에 풀하우스(Full house)라는 간판을 발견하시면,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위치)https://www.google.co.kr/maps/place/Full+house,+Muang+Pattaya,..
신나게 카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파타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 고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워킹스트리트 넘어 선착장 근처에 있고다른 하나는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유노모리 온센 근처에 있습니다. 출처 : 구글 맵 캡처 접근성은 Easy Kart가 확실히 좋습니다. 게다가 Easy Kart는 숙소 근처에 있어 그 곳을 방문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7. 고카트(Easy Kart) 후기(Easy Kart review) # 위치(Location)이 곳의 정식 명칭은 Easy Kart인데, 고카트로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클릭)https://www.google.co.kr/maps/place/..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유노모리 온센 & 스파 즐기기(Yunomori Onsen & Spa review) 파타야에서 있다보니, 해수욕을 하며 해변도 즐길 수 있고 마사지도 싸게 받을 수 있지만, 있다보면 한국에서 갔던 사우나, 목욕탕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비슷한 게 나옵니다. 따뜻한 물에 몸도 지지고(?)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 일본식 이름의 온천 사우나지만 속옷만 걸치면 한국 목욕탕과 같은 분위기이고목욕 이후에 시원한 마사지로 힐링 할 수 있는 곳 바로 유노모리 온센&스파(Yunomori Onsen & Spa) 였습니다. # 위치 (Location) Jomtien Beach에서 올라와서 Food mart 지나기 전 우회전 한 뒤 쭉~~..
#파타야에서 한달 사는 동안,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맛집 검색을 하면서주로, 한인 식당, 삼겹살 부페, 기타 부페들을 살펴봤습니다. 자연스레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군요. ^_^ 파타야에서 가본 부페(Buffet)들을 시리즈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제 1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남산그릴 방문 후기, 그리고 파타야 한인타운 (고기 부페, 삼겹살 부페, 1시간 반, 329바트/인당, 해산물 포함시 399바트/인당) 제 2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무제한 수끼 부페, Shabushi 방문 후기(수끼 부페, 1시간 15분, 419바트/인당) 제 3편 - (클릭)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 - 무제한 해산물 부페, Amporn Seafoo..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달 살기(Living a month in Pattaya) - Chapter 13. 버스로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 후기(From Pattaya to Suvarnabhumi airport, by bus)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제일 싸게 잘 가는 방법은 바로, 버스를 타는 겁니다.자신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가까운 버스 터미널로 가면 됩니다. 지도를 잘 보고 움직이셔야 하는데, 썽태우가 다니는 노선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굳이 벨 트레블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썽태우를 잘 타면 되거든요. ^^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총 비용 : 130 BHT / person 들었습니다. 썽태우 10바트, 파타야 - 수완나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