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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 28. Travel to Chiang Mai, step 1. buy night train ticket) 본문

해외 여행 이야기(Abroad Travel Stories)/2017 파타야(태국, 한 달 살기, Pattaya)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 28. Travel to Chiang Mai, step 1. buy night train ticket)

K.SJ 2017. 11.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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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한 달 살기


제 글을 계속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목이 살짝 바뀌었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에서 파타야가 빠졌습니다.


이유인즉, 

지금부터 시작되는 포스팅은 여행 속 여행, 

바로 치앙마이 방문기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28 치앙마이 여행, 야간 침대 열차표(기차표)를 구입하다.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 28. Travel to Chiang Mai, step 1. buy night train ticket)


# 파타야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어떻게?


치앙마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태국 국내선을 이용하거나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가거나

고속 버스를 타고 갑니다.


저는 급하게(?) 치앙마이까지 갈 이유가 없고

비용도 아낄 겸

기차와 버스를 탔습니다.


파타야에서 치앙마이까지 갈 때는 기차!(침대 열차)

방콕까지는 버스를 타고,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침대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파타야로 돌아올 때에는 버스! 

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 파타야에서 태국 열차표(기차표) 구매하기


태국에서는 열차를 타려면 

실물 Ticket(최소한 E-ticket)을 가지고 있어야 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파타야에 한달 살러 갈 때, 

치앙마이에 다녀오리란 계획이 없었기에 미리 사올 수도 없었고


일부 포스팅에서는 방콕 한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구매 대행을 산 것도 봤습니다만

파타야에서는 표를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 했습니다.


* 일부 블로그 포스팅을 보며 공부를 해보니

여러 시간대의 침대 열차 중

18시 10분 후알람퐁 역을 출발하는 기차가 제일 최신식인데

인기도 많다는 말을 봐서 

방콕으로 움직이기 전 미리 표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침대 열차(기차) 가격


시간대마다 열차별 가격이 다릅니다.

아래 가격은 18시 10분에 출발하는 No.9(Special Express)의 가격 입니다.


태국 열차표(기차표) 구매 홈페이지

(클릭) https://www.thairailwayticket.com/eTSRT/Default.aspx

들 들어가서 해당 시간대의 가격을 확인해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영국 국기를 선택하면, 영어로 바뀝니다.)


1등석은 Lower Beth : 1,653 BHT / Upper Beth : 1,453 BHT

2등석은 Lower Beth : 1,041 BHT / Upper Beth : 941 BHT

* 2등석은 여성 전용칸도 있습니다.


* Lower Beth가 좋은 이유

창밖 풍경을 보며 갈 수 있는 점, 

에어컨이 Upper Beth에 비해 거리가 있어 덜 춥다는 점

Upper Beth로 인해 조명이 조금 가려진다는 점 (불 안끕니다.)


하실 수 있다면,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Lower Beth를 구매해서 가세요 ^^


출처 : https://www.thairailwayticket.com/eTSRT/Default.aspx (캡처본)

태국에서 프린트하기 쉽지 않은 걸 알기에

수수료가 들더라도 현지 여행사에서 표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기차표를 판매하는 여행사가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수수료(Service charge)가 더 올라가겠다 싶었습니다.


결국


어렵게 현지 여행사 한 곳에서 열차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아쉽게도 2등석 Lower Beth는 다 팔려서

2등석 Upper에 1,141 BHT에 구매했습니다.

(Upper Beth : 941 BHT + 서비스 비용 200 BHT)


* 인터넷에서 보니 방콕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보통 100BHT 미만으로 수수료 비용(Service Charge)이 들었던데...


ㅠ_ㅠ


더 가격이 나갔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샀습니다.


(E-ticket인데 기차역까지 픽업을 다녀와야 한다고 말했던 현지 여행사 아저씨.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도 힘듭니다.)



* 추가로

기차표 구매시 여권의 이름과 동일하게 입력을 했습니다.

열차표 구매는 08:30 ~ 17시(또는 18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까지 가능합니다.

열차표는 미리, 이른 시간대에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열차표 예약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합니다.(출처 : https://www.thairailwayticket.com/eTSRT/Default.aspx (캡처본))


#

며칠 뒤 

드디어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파타야에서 수완나품(수완나폼) 공항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참고 포스팅) 

(클릭) [K.SJ]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 13. 버스로 파타야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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