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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일상] 2021년 9월, 안동 휴게소에는 하회탈 호두과자가 있다. (Feat. 코로나19, 휴게소 내 취식금지)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경상도(Gyeongsang Province)

[K.SJ, 일상] 2021년 9월, 안동 휴게소에는 하회탈 호두과자가 있다. (Feat. 코로나19, 휴게소 내 취식금지)

K.SJ 2021. 9. 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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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를 드릴 때마다 사먹는 호두과자.

천안 호두과자도 유명한데….
사실, 호두과자는 그냥 호두과자처럼 생긴 줄 알았다.
이렇게.

(그렇지, 내가 바로 호두과자. 20개에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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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동 휴게소에서 구입한 호두과자는
하회탈 모양이었다.
(잉?)

(하회탈 호두과자)

가만 보니,
호두과자를 굽는 빵틀만 바뀐거고
맛은 호두과자 그대로였다. 👍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그 지역을 생각나게 만들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 특별 방역수칙 적용기간으로 휴게소 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없었지만, 차안에서 맛나게 먹을 수 있어 감사했다.

안동 휴게소에 들릴 기회가 있으시다면,
하회탈 모양의 호두과자 한번 드셔보시길!


[참고]
휴게소 안은 ‘텅텅’…야외 테이블은 식사객 ‘북적’(2021년 9월 21일, 채널A 기사)
(클릭)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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