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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서울(Seoul)

[K.SJ, 서울 여행 이야기] 여전히 맛있는 안동국시 맛집, 양재 소호정(신관) 방문 후기

K.SJ 2021. 10.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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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여전히 맛있는 안동국시 맛집, 양재 소호정(신관) 방문 후기

 

 

#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은 식당들이 많아, 참 안타깝습니다.

 

이전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방문했던 양재 소호정(신관) 방문 후기입니다.


# 가게 기본 정보
• 네이버 가게 안내 : http://naver.me/xgUSYsjL
• 위치 : 서울 서초구 논현로13길 1 소호정
* 본점 근처에 있습니다.

 

• 전화 : 02-575-0208
• 운영 시간 : 11:00 ~ 21:30 / 명절 휴무

 

무료 주차 : 가능 (발렛비 안받습니다.)
* 소호정 (신관)쪽은 지하철과는 거리가 있어서
차를 타고 움직이실 때,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던 소호정(신관))


주차를 하고,

주차 요원분의 안내에 따라 차에 열쇠를 두고 내린뒤, 입구로 들어갑니다.

 


다행히, 대기없이 그대로 입장!
대기가 필요한 경우, 1층에 대기 장소에서 있다가 2층 식당으로 올라갑니다.

(여기가 1층 대기 장소)


2층은 방도 있고,
홀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홀 일부 사진입니다.)


이미 자리는 만원.

그리고 여전히 회전율도 빠릅니다.

자리가 쉴새 없이 채워집니다.

 


자리에 앉았으니 고민없이 바로 주문!
안동국시(KRW 13,000)와

국밥(KRW 13,000)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밑반찬 3가지가 나옵니다.


국밥과 국시가 같이 나왔습니다.

먼저, 소고기 국밥. 따로 국밥입니다.

깊은 국물맛에 빨간 맛 추가! ㅎㅎ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밥도 맛나지만, 안동국시를 추천합니다.

 

(슥- 둘러보니 국밥보다 국시를 드시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안동국시 집에서는 일단 국시부터 먹아봐야…ㅎㅎㅎㅎㅎ)

(따끈한 안동국시!)


국시는 따끈할 때 바로 먹어야 합니다.

한 술 딱 뜨니! 예전에 먹었던 맛 그대로였습니다.
- 찐하고 시원한 그 맛.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

 

(텅-)


식사 후에 나오는 수정과도 별미! 였구요.


진짜 맛있는국시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강남쪽에서는 소호정,
강북쪽에서는 곰국시집을 추천합니다.

 

이 곳은 오랜만에 와도 여전히 어르신도 가족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라 참 좋았네요. 😁

 

이상, 소호정(신관)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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