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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통찰'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본문

Business/경영전략 및 혁신

[혁신] '통찰'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K.SJ 2015. 3. 18. 19:58

"통찰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노력과 훈련으로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게리 클라인(Gary Klein) 박사


통찰(Insight)이 촉발된 계기의 5가지 범주화 : 연결, 우연의 일치, 호기심, 모순, 창의적 절망 

    (근거) 통찰(Insight)가 빛났던 역사적 사례(과학적 발견, 발명, 경영의 사례) 120건을 연구하고 분석.

              - 경로 : 신문, 책, 인터뷰를 통해 수집


    1) 연결 :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연결,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

        - 가장 흔하지만, 그만큼 가장 효과


       "언뜻 보기에 큰 상관 없어 보이는 여러 아이디어를 조합하면, 기존 방식과 전혀 다른 혁신을 얻을 수 있다."


예) 마틴 챌피 교수(2008년 노벨화학상 수상)

▶ 컬럼비아대 생물학 교수

▶ 외피가 투명한 벌레의 신경 체계에 대해 연구를 진행

     (일반적 작업방식) 벌레를 죽여서 조직을 조사.


▶ 인식의 변화 계기) 학과 세미나. 


 ① "해파리의 발광에 대한 설명" 들음. 

     일본의 한 과학자가 해파리에서 초록빛을 내는 형광성 단백질 발견, 자외선을 그 단백질에 쐬면, 초록색을 발산한다.


 ② "순간적인 깨달음" : 두 가지를 연결

     투명 벌레에 단백질을 넣고, 자외선을 쐬면, 벌레를 죽이지 않도고 단백질이 퍼지는지 그렇지 않은지 볼 수 있다.


▶ 확대 적용 : 자연 손전등 아이디어(이 통찰은 유기체의 내부를 들여다 보면서 생물학적 과정을 관찰 가능)

   ☞ 분자생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됨.

예) 암 연구자, 전립선 암세포 내부에 자라는 바이러스에 초록색 형광 단백질을 삽입, 그 생리작용을 관찰.



  * 연결 및 사고의 혁신과 관련하여, 트리즈의 방식,

    "[혁신] 트리츠(TRIZ), 40가지의 창의적 문제해결방법(http://sjworld.tistory.com/162)" 참고.

       

   (적용해보자) 그럼, '연결'의 통찰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우연적인 관련성을 증가시켜야 한다."

(적용 방법 제안)    

① 소셜네트워크에서 관심사가 다른 커뮤니티와의 교차점을 늘리는 식 - 스스로를 낯선환경에 노출시킨다.

② 여러가지 취미를 가진다.


(사례) 스티브잡스의 픽사 사장 때 사옥설계 

 "픽사사옥은 남녀 화장실, 4개, 회의실 8개, 카페, 식당이 모두 거대한 중앙로비에 몰려있다."


모든 직원이 지나치지 않으면 안되는 공간을 늘림 → 사람끼리 마주치는 빈도를 늘림

스티브잡스 - 연결의 중요성을 잘 알았던 사람 중 한명.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람과 접촉하는게 혁신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 우연의 일치 : 

      "통찰은  단순히 운에 의한 것이라고 치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인과적 고리를 찾아내려는 노력으로 얻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 마이클 고틀리프 의사(에이즈 질병 처음 발견한 사람)

▶ 1980년 UCLA에서 조교수로 일함. 

특이한 면역 체계를 가진 환자 발견

    칸디다질염이라는 병에 걸린 31세 남성. 감염이 심해지면서 숨쉬는것조차 힘들어함.

    환자의 혈액 샘플로 몇가지 테스트, 특이한 점을 발견함. 

    (보통) 인간의 몸 :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억제 세포' < 활성화하는 '도움세포' 수

    (환자) 반대.


 우연히 넘길 수 있는 이례적인 사례였지만, 환자에 대한 다른 정보를 알아봄.

    - 의심을 품고, 주의깊게 지켜봄

   · 매력적인 외모, 모델, 게이로 살기 위해 LA로 이사옴

   · 몇 달 후 LA에 살면서, 비슷한 증상을 가진 다른 두명의 환자를 조사.

     →증상의 유사성을 보고 → 우연의 일치함을 발견.(두 사람 모두 게이였다.)


▶ 이후 고틀리프는 1982년 6월 에이즈로 불린 전염병의 등장을 처음으로 발표함.


※(참고)

    구글을 통해 사람의 정보를 찾아봤다. 정확하게 찾을 수 없었다.

    다만, 도전받는 'HIV이론' 이라는 한겨레 기사에서   

   "HIV는 지난 83년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최초로 발견" 했다는 글을 확인 할 수 있었다.

    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90111/1p3p1b1z.html

 

    그러므로, 이 사례는 우연한 발견을 지나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인과고리를 찾아내는 과정으로만 이해하기를

    권한다.   



    3) 강한 호기심 : 우연의 일치를 끈질기게 관찰할 수 있었던 근원

        ※ 책의 120건의 사례 : 보통의 연결, 우연의 일치 등 두개 이상의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

        

        "호기심은 거의 모든 통찰 사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었다."


    4) 모순 : 모순된 상황에 처할 때, '왜 그럴까?' 의심하는 태도 = 통찰의 계기가 될 수 있다 (120개의 사례중 1/3이 해당)

▶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 돈을 번 투자자. 

▶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사례)마이클 버리(월가에서 헤지펀드를 운용)

 ① 2004년 자료 분석 결과 금융기관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시 기준이 완화되고 있음을 발견

 ② 의문을 가짐 : 

    (당시 최고 분석가) 주택가격은 내려간적이 없고, 앞으로도 더 많이 오를 것이다."

    (버리) '주택가격이 항상 오를 거라고 믿는다면, 왜 은행이 자격이 불충분한 지원자들가지 쫓아다닐까' 의심


    주택 가격이 항상 오를 것이라고 믿는다면?

    (일반적) 대출기준 더 엄격하게 조정, 더 느슨하게 조정하지 않을 것이다.


    "불일치성을 고민했다. 겉으로는 낙관하면서도 속으로는 대출기준을 낮추는 영업사이의 모순을 감지."

     ☞ 부동산 시장은 곧 내리막길로 갈 거라는 예측. 



    5) 창의적 절망 :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고, 나중에 책을 사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이 내용은 게리 클라인(Gary Klein) 박사의 인터뷰 내용(아래 기사원문 참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라는 책을 썼는데, 

책에서 사례를 통한 5가지 범주화, 그리고 그 외에도 더 많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목차만 확인했습니다.)

더 필요한 사항의 경우,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통찰도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사소한 것도 사소하게 여기지 않는 시선과 생각(어떤 분야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결시켜보는 것)을 하는 것,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적용시켜 보는 것이 스스로에 대한 투자와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당연시 여겼던 것(규칙, 방법)들을 돌아보고, 

왜 그것을 하게 되었는지 근원을 확인해보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본다면, 어떨까요?



※ (참고) 게리 클라인(Gary Klein) 박사

▶ 40년 이상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자연주의적 의사결정론의 창시자

▶ 노벨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과 함께 "의사결정이론"의 양대 산맥


▶ (주요경력)

   · 1969년 피츠버그 대학교 : 실험심리학으로 박사학위 받음

   · (초기) 오클랜드, 윌버포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

     (중기) 미 공군의 연구 심리학자, 백악관 상황실 재설계 주요 구성원 등 정부 일을 주로 함.

   · 1978년~2005년 : '클라인 어소시어츠(Klein Associates)'라는 연구 개발 회사 설립

      ☞ 인간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모델 연구

   · (현재) 매크로코그니션(Macrocognition LCC) 수석 과학자 / 미국심리학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 'JACK A. KRAFT' 혁신가 상 수상(인간공학분야에 기여한 공로 인정)



[기사원문] [Weekly BIZ] 별개의 팩트를 연결했을 뿐인데…통찰은 평범 속에 있다(2015년 3월 7일자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06/2015030602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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