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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롤러코스터 (2)
His story
오늘 경기에서 롯데는 또다시 패배를 기록했다. 부산 팬들이 가득 찬 사직구장에서 최종 경기 스코어 15대 6으로 홈 3연전중 2연패를 기록한 것이다. 이로써, 롯데는 3연패 - 3연승 - 2연패로 이어지는 롤러 코스터의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 날, 롯데의 모든 것들이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강점인 타격도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특히, 안타가 따로 따로 놀았다.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기아는 18개의 안타를 집중력있게 몰아쳐 15점을 낸 반면 롯데는 14개의 안타를 기록했음에도 6점에 그쳤다. 투수진 역시 '엉망'이었다. 진명호 선수는 데뷔 후 2번째 선발등판을 했지만, 1회 등판하자마자 두 명의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지난 경기에서 처럼 최희섭에게 선제 만루 홈런으로 무너..
(천안함 46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송승준투수와 유원상투수가 선발로 나온 홈 3연전 마지막 일요일경기. 이 날마저 패배로 이어지면 5연패- 3연승 - 3연패로 이어지는 그야 말로 롤러코스터가 완성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롯데는 송승준 선수가 1회에 볼넷 2개와 폭투, 플라이로 1실점을 내줬지만 4회까지 잘 막고 타선역시 2점을 내면서 2대 1로 앞섰다. 그러나, 5회 7실점이라는 대실점으로 8대 2로 역전을 당했다. (최근 경기에서 잘 던지다가 한번에 무너지는 송승준선수. 작년 크레이지모드로의 회복이 필요하다. 출처 : 연합뉴스) 6점차의 차이가 났지만, 이번에는 한화의 투수력을 잘 공략한 롯데 타자들의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빛났다. 다행히 실점 이후, 5회말 1사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