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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00 정동, 시청 근처 맛집, 분위기 좋은 식당 - 정원 레스토랑 어반가든 방문 후기 & 주차 관련 확인 (Urban Garden Restaurant review, Jeong-dong, Junggu, Seoul, Korea)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서울(Seoul)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00 정동, 시청 근처 맛집, 분위기 좋은 식당 - 정원 레스토랑 어반가든 방문 후기 & 주차 관련 확인 (Urban Garden Restaurant review, Jeong-dong, Junggu, Seoul, Korea)

K.SJ 2019. 11. 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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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덕수궁 뒷편
정동에 있는 정원 레스토랑 어반가든 방문 후기 입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00 정동, 시청 근처 맛집, 분위기 좋은 식당 - 정원 레스토랑 어반가든 방문 후기 & 주차 관련 확인 (Urban Garden Restaurant review, Jeong-dong, Junggu, Seoul, Korea)


# 운영시간

매일 11:30~22:30

마지막 오더는 21시


# 위치(Location)


서울 중구 정동길 12-15

(클릭)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736109


연락처) +82 (0)777 2254



[주차, 무료주차 관련]

어반가든은 골목 안에 있습니다.

우선 전화를 하셔서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길,

(거의 풀 예약입니다.)


무료주차 이용이 가능하나, 주차 대수가 많지 않아

방문 전에 전화해서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발렛을 해주시는데, 발렛비를 받지 않습니다.

+ 차를 조심히 다루셨습니다.(감사합니다.)



어반가든으로 가려면?

장수회관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표지판을 발견하셨다면, 

맞게 오신 겁니다.


쭉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입니다.


어반가든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 말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반가든 본점이 보입니다.


바로, 여깁니다!




예약 확인 후 좌석 안내를 받으려면

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1층 내부입니다.

정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2층에서 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1층보다 2층 (Garden Hall) 추천합니다.


2층은 외부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봤던 주방)


2층에서는 공연 또는 결혼식 등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긴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5~6인이 들어 갈만한 공간도 있습니다.



상견례, 프로포즈, 기념일 등을 위해

풀 정찬 코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에 있었던 꽃도 생화였고

정말 가든 컨셉의 식당이었습니다.



# 메뉴








커플세트는 KRW 59,000

패밀리 세트는 3인 KRW 150,000

4인 KRW 160,000

IVY 코스 KRW 35,000

Lilac 코스 KRW 49,000

Maple 코스 KRW 59,000, 

Chef 코스 KRW 69,000




단품으로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 리조또, 메인(고기, BBQ, 스테이크), 

후식, Side dish, 차, 주스, 시원한 음료, 주류, 커피가 있습니다.  


각 세부 메뉴 내용과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식재료 원산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기본 음식 2개와 디저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블루베리 피자 KRW 19,500 

까르보나라 KRW 18,000 

아이스크림 KRW 3,000 

판다코다 푸딩 KRW 3,000



먼저 나온 식전빵!

빵이 따뜻해서 물어보니, 

매일 아침마다 빵을 굽는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까르보나라 KRW 18,000 




그리고

블루베리 피자 KRW 19,500 



둘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크림 KRW 3,000 

판다코다 푸딩 KRW 3,000


(아이스크림)


(푸딩)


아이스크림과 푸딩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나


주차부터

예약확인 및 식사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


기분 좋은 한끼를 제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데이트나, 행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먹지 못하고 남은 피자도 포장을 요청하니 

흔쾌히 깔끔하게 포장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이상 어반가든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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