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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09 서울숲, 성수동 텐동 맛집 - 쿄와텐동 방문 후기 (Japanese food restaurant review, Seongsu, Seoul, Korea)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서울(Seoul)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09 서울숲, 성수동 텐동 맛집 - 쿄와텐동 방문 후기 (Japanese food restaurant review, Seongsu, Seoul, Korea)

K.SJ 2019. 12. 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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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서울숲, 성수 맛집 중 한 곳인

쿄와텐동 방문 후기입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109 서울숲, 성수동 텐동 맛집 - 쿄와텐동 방문 후기

(Japanese food restaurant review, Seongsu, Seoul, Korea)



# 위치(Location)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0

(지번)성수동1가 668-64 1층


(클릭)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BF%84%EC%99%80%ED%85%90%EB%8F%99&oquery=%EC%84%B1%EC%88%98%EB%8F%99+%EC%BF%84%EC%99%80%ED%85%90%EB%8F%99&tqi=UQXEEwp0Jy0ssFAS6yRssssstn8-446149


연락처) +82 (0)70 4467 4132


(주말에는 정말 웨이팅이 넘쳐나는 텐동 맛집, 쿄와 텐동)


영업시간 (open-close time)


네이버에는 

매일 11:3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 재료소진시 브레이크

라고 합니다만,


직원분에게 문의드리니

주말에는 보통 19시에 문을 닫는다. (이유는 재료 소진)

라고 확인했습니다.


[무료 주차여부]

성수동 맛집은 사실 무료주차보다 주차 자체를 하기가 힘듭니다.


일단 식당 옆과 앞의 공간을 활용하면

2~3대 주차가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만,

혹시 모르니 가게에 전화하여 확인하는 것이 빠릅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 때를 보면 가게 옆에 차 한대가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

서울 숲 근처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마음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말 웨이팅?]

저는 주말 오후 한시 반 정도에 방문했는데도

대기 7번째 였습니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

약 30분 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왜 웨이팅이 있을까요?


쿄와 텐동은

식당의 공간이 넓지 않고

좌석도 많지 않습니다.


좌석 규모가 약 25석 정도 되는데

좌석간의 간격도 좁습니다.


(보이는 공간이 다입니다.)


(내부의 3/1은 주방인데, 직원분이 굉장히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물론,

작은 공간의 이점도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자연스레 줄을 서다 보니

정보를 검색해보지 않아도

아 여기 맛집인가? 하는 생각에 

역으로 검색을 해보게 됩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 메뉴(Menu)


텐동은 4가지 종류입니다.

쿄와텐동 KRW 9,500 (새우2, 오징어1, 단호박1, 가지1, 꽈리꼬추1, 김, 온천계란)

에비텐동 KRW 12,000(쿄와 텐동보다 새우 2개 더 많음. 오징어 없음, 온천계란 없음)

아나고텐동 KRW 13,500 (쿄와 텐동보다 아나고 하나, 연근 하나 더 많습니다.)

스폐셜텐동 KRW 16,000(쿄와 텐동보다 아나고, 관자, 아스파라거스가 더 있습니다.)


그리고

온천 계란은 KRW 1,500

레몬바질 토마토 KRW 3,500 입니다.



생맥주도 주문해서 함께 드실 수 있고

소다종류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 원산지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저는 쿄와텐동과

아나고텐동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붙여져 있는 문구를 보고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 반 기대 반이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양도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고

튀김 자체가 실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텐동 자체가 맛있습니다.


먼저 따뜻한 국물이 나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갓 튀긴 텐동들이 입장했습니다.


먼저, 쿄와텐동!



그리고 아나고텐동까지!

(오른쪽에 우뚝솟은게 아나고(장어)입니다.)


접시에 튀김을 덜고

먹고싶은 걸 골라 먹습니다.


튀기기 전에 밑간을 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괜찮은데, 


부족하시다면 

오른쪽에 있는 간장을 더 뿌려 먹어도 됩니다.



연근도 실하고


맛있게 기분좋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 였습니다.


이상 쿄와텐동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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