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일상 이야기] 코로나19 - (42) 2021년 8월 중순 - 1)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천명 후반대 유지, 2)백신 접종 : 고민되는 교차접종 또는 화이자&모더나 접종

 

[K.SJ, 일상 이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COVID-19) - (42) 2021년 8월 중순 - 1)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천명 후반대 유지, 2)백신 접종 : 고민되는 교차접종 또는 화이자&모더나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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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7일 기준, 일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805명입니다. 8월 10일(11일 0시 기준) 2,223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이후, 잠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말과 휴일을 고려해보면, 결국 매일 1천명대 후반의 숫자가 계속 유지되는 상황입니다.

(출처 : 네이버, 코로나19 집계 현황, 캡처본)

 

이러한 상황에서 당장 목표는 백신 접종율을 끌어올려서 집단 면역률을 형성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출처 : 2021년 8월 17일자, JTBC 뉴스룸, 캡처본)

[참고 영상]
(클릭) https://youtu.be/Z5W2WwEft3Y

# 교차 접종이 더 좋으나….

아스트라제네카를 1,2차 맞는 것보다 교차 접종을 할 경우, 면역력이 더 높아진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많다고 합니다.

국내 의료인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를 맞고, 화이자로 2차를 맞으면 아스트라제네카로 1,2차를 맞는 것보다 중화항체(효과있는 항체 생성 능력)가 6배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화이자 두 번 접종과는 비슷하다는 결과도 같이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은 모더나 또는 화이자로 두 번 접종을 맞는 것이 더 낫다는 걸까요???

 

 

# 백신 부작용, 국내 사례

부작용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혈전증이, 화이자와 모더나는 급성 심근,심낭염이 생길 수 있는데, 각각 천만명이 넘게 맞은 상황에서 정식적인 인정사례는 희귀 혈전증은 3건, 심근, 심낭염은 1건이라고 합니다.

 

 

# 부스터 샷

 

화이자에서 3차 접종(부스터 샷)에 대한 긴급승인 요청을 했습니다. (흠…🤔)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이고, 선택이 가능하다면!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추가 : 돌파감염, 백신, 치료제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의 경우, 위중증으로 가는 확률을 낮춰준다는 정도로 받아드리고, 치료제 개발이 될 때까지 마스크 잘 쓰고 최대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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