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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프로야구] 4년만의 2023년 2차 드래프트 구단별 결과, 득실 관련 이야기 본문
[K.SJ, 프로야구] 4년만의 2023년 2차 드래프트 구단별 결과, 득실 관련 이야기
K.SJ 2023. 11. 22. 19:56* 몇 년 동안 야구 구단별 포스팅(글)을 작성하다보니, 자료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내에 야구 카테고리를 들어가시면, 계약, 기록, 경기 일정 등에 대한 포스팅(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연봉, 계약 관련 이야기는 확실히 손이 많이 갑니다. "카더라" 보다 출처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쓰려다보니, 시간이 꽤 들어갑니다. (조금 느리게 업로드가 되어도 이해해주세요! ^^)
* 출처는 (링크포함) 필요시 중간중간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K.SJ, KBO, 계약, 연봉, 프로야구] 2019년 이후, 4년만에 돌아온 2023년 2차 드래프트 구단별 결과 및 득실 관련 이야기! (선수 In & Out , 비용 등 이모저모)
2023년 11월 22일(수) 14시,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2차 드래프트!
# 2023년 2차 드래프트 주요사항입니다!
▶ 보호 선수 명단은 타 구단 운영진에게만 전해지고, 공개적으로 발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런데 SSG 단장님은 인터뷰에서 왜 박종훈 선수 언급을????
▶ 각 구단별 보호선수는 40인 → 35인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육성선수, 군보류 선수도 포함되었습니다.)
* 제외되는 자동 보호선수 (외국인 선수, 입단 1~3년차 선수, FA 신청선수)
▶ 각 구단에서는 3라운드까지 지명 가능하고, 하위 3개 구단(8~10위)은 5명까지 지명 가능합니다.
* 특정 구단 선수 유출 방지를 위해 한 구단에서 4명을 초과해서 지명을 할 수 없습니다.
* 상위 라운드 지명을 패스해도 다음 라운드 지명 가능합니다.
▶ 드래프트 보상금 : 1라운드는 4억원, 2라운드는 3억원, 3라운드는 2억원, 4라운드 이후는 1억원을 상대 구단에 지급해야 합니다.
▶ 드래프트 지명 받은 선수의 트레이드는 1년간 금지되고, FA 보상 선수 대상도 제외됩니다.
▶ 1,2라운드 지명 선수는 1군 의무 등록 기간이 있습니다. (1라운드 50일, 2라운드 30일)
* 드래프트 후 두 시즌 중 한 시즌이라도 채우면 됩니다. 두 시즌 내 지키지 못하면 원 소속 구단이 보상금의 50%를 돌려주고, 선수가 원 소속 구단에 돌아갈 수 있고, 원 소속 구단이 복귀를 원하지 않으면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합니다.
* 3라운드 이하 지명 선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지명 받은 선수는 1) 군입대, 2) 경기 참가 불가능할 정도 부상, 3) KBO 총재가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 등이 없는 경우,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강제적으로 구단을 옮겨야 하고, 반드시 다음 시즌 지명한 구단과 계약를 해야 합니다. (의무적인 규정입니다.)
* 선수가 계약을 거부 할 경우, 두 시즌 동안 다른 구단과 계약 할 수 없습니다.(정식, 육성 불가) 지명한 구단도 양도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 육성선수를 지명했을 경우, 반드시 정식 선수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바로 육성 선수로 돌릴 수 없습니다.)
# 2023 KBO 2차 드래프트 구단별 손익 계산서
조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흠...
2023년 최종 순위 순으로
구단별 2차 드래프트 손익을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 2023 KBO 2차드래프트 결과 (2023년 11월 22일자, KBO 보도자료)
(클릭)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9894
LG 트윈스 : 보상금 +13억원(15억원-2억원),
선수 -3명(-4명+1명)
2차 드래프트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 했다기 보다
1군 전력과 유망주를 지키는데 우선적으로 움직였다 보여집니다.
선수 In & Out
In : 이종준(투수, 3라운드, NC) : 육성 선수
Out :
이상규(투수, 1라운드, 한화 지명 / 2023년 연봉 : 3,600만원)
최성훈(투수, 1라운드, 삼성 지명 / 2023년 연봉 : 1억 3,000만원),
김기연(포수, 1라운드, 두산 지명 / 2023년 연봉 : 3,500만원),
오석주(투수, 2라운드, 키움 지명 / 2023년 연봉 : 3,700만원)
보상금 : +13억원 (4억+4억+4억+3억-2억)
* LG 트윈스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차명석 단장은
예상대로 4명이 다 나갔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1군에서 뛴 투수 대부분을 지킨 것을 위안 삼는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김기연 선수의 이적으로 인해, 우승을 불러주는 허북이, 허도환 선수와 1년 더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 참고)
[참고 콘텐츠]
기사 - ‘4명 피지명·1명 지명’ 2차 드래프트 맛집 LG “예상대로 다 나가···허도환 1년 더 간다”[SS포커스] (2023년 11월 22일자, 스포츠 서울, 윤세호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04896 * 참고 포스팅 : 2023년 LG 트윈스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서울 LG 트윈스 주요 선수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선수 계약,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염경엽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22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2년 시즌 후 LG 트윈스 14대 감독으로 선임된 염경엽 감독 계약 이야기 (연봉, 계약금, 총액, 관련 영상 링크 공유 등)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599 |
KT 위즈 : 보상금 -7억원(-9억원+2억원),
선수 +2명(+3명-1명)
삼성에서 우규민 선수를 데리고 오면서, FA 계약으로 삼성으로 이동한 김재윤 선수의 빈자리를 메우려고 했습니다. 내야수도 데려오면서 내야 뎁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선수 In & Out
In : 우규민(투수, 1라운드, 삼성), 이태규(투수, 2라운드, 기아), 김철호(내야수, 3라운드, NC)
Out : 고명성(내야수, 3라운드, 기아)
보상금 : -7억원 (-4억-3억-2억+2억)
* KT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나도현 단장은
이강철 감독의 적극적인 의견과 전력분석팀의 뜻이 일치해서 우규민 선수를 지목했고,
박영현,손동현,이상동 선수 등 젊은 선수들로 구축된 필승조에 우규민 선수의 합류는
김재윤 선수가 삼성으로 이적한 상황에서
불펜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걸로 기대했습니다.
이태규 선수는 KT 팜인 장안고 출신이고, 미래 선발 자원을 기대하면서 지목했다고 합니다.
김철호 선수는 군필 내야수인데, 팀 내야 뎁스 강화 차원에서 지명했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 참고)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잠수함 전설의 ‘적극’ 요청…우규민 품은 KT “불펜 중심 잡아줄 베테랑 역할 기대” [춘추 이슈] (2023년 11월 22일, 스포츠 춘추, 김종원 기자님) (클릭)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276 |
SSG 랜더스 : 보상금 +2억원(8억원-6억원),
선수 -2명(+2명-4명)
팀의 원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강민 선수가 35인 보호 명단에서 풀렸다는 것도 충격적인데, 지명을 받고 한화로 이동했습니다.
김성용 단장의 설명 중에 박종훈 선수도 35인에 풀었다는 불필요한 설명까지...;;;;
포수 2명을 데려오면서 뎁스 강화를 한 것은 이해가 되나,
그 외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충격의 2차 드래프트 였습니다.
선수 In & Out
In : 박대온(포수, 1라운드, NC), 신범수(포수, 3라운드, KIA)
Out : 최주환(내야수, 1라운드, 키움), 최항(내야수, 3라운드, 롯데), 조성훈(투수, 4라운드, 키움), 그리고 김강민(외야수, 4라운드, 한화),
보상금 : +2억원 (+4억+2억+1억+1억-4억-2억)
* SSG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김성용 단장은
김강민, 최주환 선수의 이탈은 팀 전략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고, 직접 만나서 통화를 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고 했습니다. 김강민 선수에 대해서는 은퇴를 고민 중이라, 다른 구단에서 지명하지 않을 줄 알았고, 자연스레 보호 선수 명단에서 빠졌는데, 한화로 가게 된 것이 SSG 도 충격적이고, 김강민의 이름이 호명되서 깜짝 놀랐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 참고)
+
팀에서 보호선수 명단을 짜면서 김강민 선수가 지명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을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
구단이 스스로 결정에도 불구하고, 호명이 된 것이 충격적이고 깜짝 놀랐다고 남의 일처럼 이야기 하는 게...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짐승 한화 이적' 당황한 SSG…"우리도 깜짝 놀랐다, 김강민과 이제 연락해야" (2023년 11월 22일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64999 "김강민 한화행, 그걸 어떻게 예상합니까" 당황한 SSG, 프랜차이즈 스타가 한순간에 떠났다 (2023년 11월 22일, 스타뉴스, 김동윤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196666 동업자 정신 위반? 한화는 잘못없다. '20인'에 은퇴 직전 박찬호도 묶었는데 [SC시선](2023년 11월 23일자, 스포츠 조선, 김영록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81934 SSG, 김성용 단장 보직 해임…"감독 인선·2차 드래프트 책임"(종합) (2023년 11월 25일자, 연합뉴스, 하남직, 홍규빈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4353804 한화가 지명하자 ‘은퇴 설득’···아마추어 단장의 폭주가 만든 사태, SSG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김은진의 다이아몬드+](2023년 11월 26일자, 스포츠 경향, 김은진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927868 * 참고 포스팅 : 2023년 SSG 랜더스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3년 시즌 인천 SSG 랜더스 주요 선수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선수 계약,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김원형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15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2년 시즌 후 인천 SSG 랜더스, 창단 초대 감독인 김원형 감독과 재계약(두 번째 계약) 체결 이야기 (연봉, 계약금, 총액 규모 등) + 계약 해지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595 |
NC 다이노스 : 보상금 +5억원(10억원-5억원),
선수 -2명(-4명+2명)
4명의 선수가 팀을 이탈했습니다. 어느 새, 팀의 뎁스가 좋아졌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유망주인 외야수를 영입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1군 즉시전력감 투수를 영입하면서 1군 투수 뎁스를 강화했습니다.
선수 In & Out
In :
송승환(외야수, 2라운드, 두산)
김재열(투수, 3라운드, KIA)
Out :
박대온(포수, 1라운드, SSG 지명 / 2023년 연봉 : 4,000만원)
배민서(투수, 3라운드, 한화 지명 / 2023년 연봉 : 5,100만원)
김철호(내야수, 3라운드, KT, 육성 / 2023년 연봉 : 3,000만원)
이종준(투수, 3라운드, LG, 육성 / 2023년 연봉 : 확인 안됩니다.)
보상금 : +5억원 (4억+2억+2억+2억-3억-2억)
* NC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임선남 단장은
시즌을 리뷰하고 현장과도 충분히 소통하면서 당장 필요한 부분을 보강하고, 중장기적으로도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는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번 지명 선수들이 구단의 현재와 미래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지명한 선수들에 대해 스카우트 팀장(민동근)의 코멘트를 추가하면, 송승환 선수에 대해서는 고교 시절부터 구단이 계속해서 체크해오던 선수였고, 최근 우타 중장거리 유형의 선수가 드물고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 중 질 좋은 중장거리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선수라 판단해 지명했다고 합니다. 김재열 선수에 대해서는 우투 전천후 자원으로 1군 경험이 풍부하고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고, 즉시 전력이라 판단해 지명하게 되었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4명 보내고 2명 데려온 NC “중장기적 강해질 수 있는 선수 지명” (2023년 11월 23일, 스포츠 경향, 김하진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927454 |
두산 베어스 : 보상금 +2억원(6억원-4억원),
선수 -1명(-2명+1명)
김기연 선수를 영입하면서, 양의지 선수 뒤의 백업 포수 경쟁을 한 층 강화 시켰습니다.
포수 한 명 영입을 생각하고 2차 드래프트에 참여했다고 했는데, 기존 유망주들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 이후에 양석환 선수와 FA 계약을 맺으면서 팀의 선수층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선수 In & Out
In : 김기연(포수, 1라운드, LG),
Out : 이형범(투수, 2라운드, 기아), 송승환(외야수, 2라운드, 두산)
보상금 : +2억원 (3억+3억-4억)
* 두산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김태룡 단장은
김기연 선수의 경우, 포수로서 중요한 덕목인데, 어깨가 좋다. 또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두산의 경우, 주전 양의지가 확고하지만, 백업들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봤고, 군에 간 박성재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측면도 고려했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추가로, 두산에서는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 1명만 생각하고 왔고,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했습니다. 다른 포지션에는 이미 자리잡은 선수들이 있어서 더 뽑았다면 오히려 감독이 팀 운영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고, 김기연 선수가 양의지 선수의 고등학교(광주진흥고) 후배인데, 양의지 선수가 잘 챙기면서 키우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타구단의 지명을 받은 두 선수에 대해서는,
이형범 선수는 선수를 위해 오히려 길을 터준 측면도 있고, KIA가 좋은 자원을 잘 데려갔다고 했습니다. 송승환 선수는 두산 팀의 외야 뎁스가 강해 어쩔 수 없었고, 절친 김대한과 함께 외야에 있었는데, 이번에 떨어지면 오히려 둘 다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공격형 포수' 김기연 영입…두산 "양의지 받쳐줄 선수, 어깨도 좋아" (2023년 11월 22일, 뉴스1, 문대현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7192839 * 참고 포스팅 : 2023년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서울 두산 베어스 주요 선수(투수, 야수)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선수 계약,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이승엽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23 |
[사진]2차 드래프트 향하는 두산 김태룡 단장 (2023년 11월 22일, OSEN, 최규한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1522
[사진]2차 드래프트 향하는 두산 김태룡 단장
[OSEN=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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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KIA) 타이거즈 : 보상금 +2억원(7억원-5억원),
선수 -1명(-3명+2명)
선수 In & Out
In : 이형범(투수, 2라운드, 두산), 고명성(내야수, 3라운드, KT)
Out : 이태규(투수, 2라운드, KT), 김재열(투수, 3라운드, NC), 신범수(포수, 3라운드, SSG),
보상금 : +2억원 (3억+2억+2억-3억-2억)
* 기아(KIA)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심재학 단장의 코멘트는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참고 콘텐츠]
* 참고 포스팅 : 2023년 기아(KIA) 타이거즈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광주 기아 타이거즈 주요 선수(투수, 타자)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선수 계약,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김종국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16 |
[참고 기사]
[사진]4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 앞두고 고민에 잠긴 KIA 심재학 단장 (2023년 11월 22일, OSEN, 최규한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1543
[사진]4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 앞두고 고민에 잠긴 KIA 심재학 단장
[OSEN=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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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보상금 -5억원,
선수 +2명(-0명+2명)
2차 드래프트에서 내야수 두 명의 영입은
FA로 빠진 안치홍 선수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뎁스 강화 차원의 결정이었습니다.
* 이후, 안치홍 선수의 FA 보상선수를 선택하지 않고 돈으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5억원)의 200%인 10억원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즉, 보상선수 선택에 상응하는 5억원으로 오선진 선수와 최항 선수를 영입했다 볼 수 있습니다.
선수 In & Out
In : 오선진(내야수, 2라운드, 한화), 최항(내야수, 3라운드, SSG)
Out : N/A (없습니다.)
보상금 : -5억원 (-3억-2억)
* 롯데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박준혁 단장은
2차 드래프트 종료 후에 오선진 선수의 영입은 내야 뎁스 강화가 목적이고, 수비가 안정적이고 여러 포지션을 다양하게 맡아줄 수 있다고 했으며, 최항 선수는 수비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확실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오선진-최항 지명' 롯데..."안치홍 공백 메우기 위해 고민했다" (2023년 11월 23일자, 엑스포츠 뉴스, 김지수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65099 * 참고 포스팅 : 2023년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부산 롯데 자이언츠 주요 선수(투수, 타자)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선수 계약,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서튼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17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3년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의 새 감독으로 우승 청부사, 베테랑 김태형 감독 선임! (롯데와 계약 체결 이야기,연봉,계약금,규모,역대 총액 등)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774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4년 FA 1호 계약! 낭만을 선택한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우 선수 (Feat. 원클럽맨) 두 번째 FA 계약 이야기 (역대 연봉, 계약금, 총액, 인터뷰 영상 등)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793 |
[사진]2차 드래프트 앞두고 인사 나누는 LG 차명석 단장과 롯데 박준혁 단장(2023년 11월 22일, OSEN, 최규한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1515
[사진]2차 드래프트 앞두고 인사 나누는 LG 차명석 단장과 롯데 박준혁 단장
[OSEN=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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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보상금 -5억원(4억원-9억원),
선수 +2명(-1명+3명)
팀의 베테랑 불펜 투수, 우규민 선수를 KT 로 보냈으나 이미 검증된 마무리 투수 김재윤 선수를 FA로 영입한 상태에서
부족한 팀의 투수 뎁스를 채우기 위해, 최성훈 선수와 양현 선수를 뽑았고, 내야 뎁스 강화를 위해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전병우 선수를 뽑으면서 팀의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웠습니다.
선수 In & Out
In : 최성훈(투수, 1라운드, LG), 양현(투수, 2라운드, 키움), 전병우(내야수, 3라운드, 키움)
Out : 유규민(투수, 1라운드, KT)
보상금 : -5억원 (4억-4억-3억-2억)
* 삼성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이종열 단장의 코멘트는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No.2 우규민이 건네는 마지막 인사 (2023년 11월 26일자, 유튜브 Lions TV 채널) (클릭) https://youtu.be/qVUJOMmVFUM?si=Ya9vOUpDVIn2rDqs * 참고 포스팅 : 2023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주요 선수(투수, 타자)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선수 계약,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박진만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19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2년 시즌 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16대 감독으로 선임된 박진만 감독 계약 이야기 (연봉, 계약금, 총액 등)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589 |
[사진]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단장, '2차 드래프트 고민' (2023년 11월 22일, OSEN, 최규한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1505
[사진]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단장, '2차 드래프트 고민'
[OSEN=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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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보상금 +13억원(15억원-2억원),
선수 -3명(-4명+1명)
2023년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FA 영입을 진행했던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에도 팀의 부족한 뎁스를 메우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A 안치홍 선수를 메우면서 공격력 강화를 했고, 겹치는 내야 포지션 선수는 외야로 전환하는 등 포지션 교통정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차 드래프트에서는 SSG의 원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베테랑 김강민 선수를 전격적으로 지명 & 영입! 하면서, 시즌 중 일정 경기 이상을 소화해 줄 수 있는 확실한 선수를 확보했고, 경험치가 부족한 외야 유망주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 및 노하우 전수까지 가능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선수 In & Out
In : 이상규(투수, 1라운드, LG), 배민서(투수, 3라운드, NC), 김강민(외야수, 4라운드, SSG)
Out : 오선진(내야수, 2라운드, 롯데)
보상금 : -4억원 (3억-4억-2억-1억)
* 한화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손혁 단장은
김강민 선수에 대해 아직 대수비, 대타 자원으로 충분히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고, 우리 팀 어린 외야수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선수들의 수비력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경기 외적으로도 유망주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지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김강민이 은퇴를 선택한다고 해도 4~5라운드 2장이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 지명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손혁 단장은 SK 투수코치 시절 2년 동안 김강민 선수와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김강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워낙 좋은 선수였고 외야 수비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너무 좋았고, 나이가 적지 않지만 충분히 자기 몸으로 보여주면서 선수들 앞에서 모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코멘트 하면서 김강민 선수에게 연락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
+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반강제적인(?) 리빌딩을 시도하면서 베테랑을 내보냈지만...이제는 베테랑을 영입하는데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좋은 성적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콘텐츠]
[참고 기사] '짐승 한화 이적' 당황한 SSG…"우리도 깜짝 놀랐다, 김강민과 이제 연락해야" (2023년 11월 22일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64999 * 참고 포스팅 : 2023년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연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대전 한화 이글스 주요 선수(투수, 타자) 역대 연봉(및 주요 선수 에이전트), 외국인 & 2023년 신인 선수 계약, 수베로 & 최원호 감독 계약 이야기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620 |
[사진]2차 드래프트 향하는 한화 손혁 단장(2023년 11월 22일, OSEN, 최규한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1520
[사진]2차 드래프트 향하는 한화 손혁 단장
[OSEN=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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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 보상금 -3억원(5억원-8억원),
선수 +1명(-2명+3명)
선수 In & Out
In : 최주환(내야수, 1라운드, SSG), 오석주(투수, 2라운드, LG), 조성훈(투수, 4라운드, SSG)
Out : 양현(투수, 2라운드, 키움), 전병우(내야수, 3라운드, 키움)
보상금 : -3억원 (3억+2억-4억-3억-1억)
* 키움 단장의 2차 드래프트 평가(코멘트) : 고형욱 단장의 코멘트는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참고 콘텐츠]
참고 포스팅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이야기] 2022년 시즌 후 서울 키움 히어로즈, 역대 6대 감독인 홍원기 감독과 재계약(두 번째 계약) 체결 이야기 (연봉, 계약금, 총액 등)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593 |
[사진]2차 드래프트 준비하는 키움 고형욱 단장 (2023년 11월 22일, OSEN, 최규한 기자님)
(클릭)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1518
2차 드래프트도 마무리 되면,
남은 발표는 보류 선수 명단 발표입니다.
(업데이트)
보류 선수 명단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K.SJ, KBO, 프로야구, 계약, 연봉] 2023년 시즌 후 구단별 보류선수 명단 제외(+웨이버 공시), 자유계약 선수 현황 및 2024 보류 선수 명단, 군보류선수(LG,KT,SSG,NC,두산,기아,롯데,삼성,한화,키움)
(클릭) https://sjworld.tistory.com/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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