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과 삼성전자 - Galaxy S7 Edge 그리고 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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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과 삼성전자 - Galaxy S7 Edge, 12,500.

 

12,500은 삼성전자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지급한 Galaxy S7 Edge 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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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에 출시된 "Galaxy S7 Edge"

 

곧 Galaxy Note 7이 출시된다고는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내어놓은 휴대폰 중 가장 최신폰, 최고성능, 고가격의 제품임에도

삼성전자는 모든 참가선수들에게 아낌없이 풀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는 2016년 리우 올림픽의 무선 통신분야 공식 파트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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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대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할까요?

한대당 공장 출고가가 64GB기준으로 968,000원이라고 합니다.12,500대면 원화로 121억원.

 

- 거기에 물류비 등의 비용을 추가하면 아무리 못해도 130억 이상 들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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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 번씩 월드컵 외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올림픽에서 

4년간 올림픽을 준비하며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한 각국 선수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쓴다면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들에게는 기분 좋은 선물이자, 좋은 추억이 되고

삼성전자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휴대폰을 쓰면서 자연스레 제품홍보가 되고 

자국 선수들의 선전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연스레 제품에도 전이되는

 

말 그대로 win-win 마케팅.

 

삼성전자의 기분 좋은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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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이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 칭찬이 넘치는 이번 올림픽이 되었으면,

지카, 치안 등 위생과 치안에서도 문제없이 무사히 잘 진행되는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선수들,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든 선수들,

 

모두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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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및 출처)

 

삼성전자, 리우 올림픽 참가선수 전원에 '갤S7 올림픽 에디션' 전달(2016년 8월 7일자 조선일보, 김범수기자)

(클릭)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7/2016080700437.html?main_hot4

 

 

삼성 '갤럭시 노트7' 공개 임박…가격은 100만원대 회복?(2016년 8월 2일자, 뉴스핌, 황세준기자)

(클릭)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802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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