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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기(Trip Story, Paris, France) - EP 7.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Élysées) 맛집, LADUREE 방문 후기 본문
파리 여행기(Trip Story, Paris, France) - EP 7.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Élysées) 맛집, LADUREE 방문 후기
K.SJ 2018. 4. 5. 00:52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LADUREE
이 곳에서 저녁식사를!
파리 여행기(Trip Story, Paris, France) - EP 7.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Élysées) 맛집, LADUREE 방문 후기
위치 (Location)
구글 링크 공유 합니다.
운영시간(open-close time)
07:30 ~ 23:00
금, 토요일은 24시까지(Fri, Sat, until 24:00)
1층에서 마카롱을 살 수 있습니다.
(마카롱을 좋아하시는 분은 다양한 마카롱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예약을 하고 방문했던 터라
시간 맞춰 입장을 했는데, 이미 자리는 많이 차 있었습니다.
2층으로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습니다.
1862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된 LADUREE
한국은 1862년이면 조선 후기 시대인데...
아무튼, 메뉴를 보고 뭘 야무지게 먹어볼 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49유로짜리 브런치,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게 맘에 듭니다.
여기에서 인당 42유로에 Starter와 Main course, Dessert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전 그 걸 먹어봤습니다.
(나머지 메뉴는 참고하세요)
우선, 빵이 나옵니다.
겉은 딱딱하면서도 안은 살짝 부드러운 빵.
물병도 이쁘네요
요게 Starter로 주문한 연어!
자세히 보면 연어가 먹기 좋게
잘 조각나 있습니다.
요런 센스, 좋아합니다.
연어의 살짝 짠맛을
옆에 빵이 고소한 맛으로 중화시켜줍니다.
(빵은 달지 않고 고소함)
얼마 뒤 나온 주요리!(Main Dish)
양념된 소 장조림 먹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메인 요리(따로 주문한 거에요.)를 먹어봤습니다.
고기를 씹을 수록 느끼한 맛이 배가 되는데
씹는 맛이 있습니다.
흑미도 있는데 크림과 같이 잘 어울립니다.
다만 좀 느끼하다는 거!
마지막은
깔끔하게 디저트로!
(coupe ispahan, 라즈베리?)
마카롱은 맛을 선택할 수 있어서
4개 선택을 해봤습니다.
오렌지 블라섬 - 처음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레몬은 레몬 +단맛
장미..음 장미맛? ㅎㅎㅎ
카라멜은 진짜 단데, 초콜릿의 단맛과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맛을 표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
가격이 싼 가격은 아니지만,
파리의 물가를 고려하면 가성비 좋은(?) 코스 요리였다고나 할까요?
기분 좋게
분위기 좋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LADUREE 방문 후기였습니다!
(추가)
저녁에 식사를 하셨다면,
샹제리제 거리를 걸으며
개선문을 가보고
파리의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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