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story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8 치앙마이 - 파타야 야간 고속 버스 예약하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8 How to reserve Thailand Express first class, Nakhonchai air, from Chiang Mai to pattaya, Thailand) 본문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8 치앙마이 - 파타야 야간 고속 버스 예약하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8 How to reserve Thailand Express first class, Nakhonchai air, from Chiang Mai to pattaya, Thailand)
K.SJ 2018. 7. 29. 02:29(위와 같은 장소를 찾으셨다면, nakhonchai air 를 찾아 오신 겁니다. ^^)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8 치앙마이 - 파타야 야간 고속 버스 예약하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8 How to reserve Thailand Express first class, Nakhonchai air, from Chiang Mai to pattaya, Thailand)
# 시간과 비용의 상관관계
(밑의 비용을 참고하세요)
비행기보단 더 쌉니다.
기차와 비교해도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버스는 비용이 저렴합니다.
게다가 숙박비도 안듭니다.
(왜? 야간 버스 탑승이라...
밤에 타니, 아침에 파타야에 도착합니다....덜덜덜)
대신, 치앙마이-파타야 노선은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이 때가 아니면 언제 시간을 들여서 타볼까 싶으니
자연스레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비용은 저렴한 “고속 버스”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표 예약을 위해 nakhonchai air(나콘차이에어)
(TIP)
여기까지 가려면 썽태우, 택시 또는 (리스크 있는)우버로 가면 됩니다.
왼쪽에 보이는 곳이 짐 보관소이고
짐 보관소 옆에 매표소가 오른쪽에는 고속버스 승하차장이 있습니다.
슬슬 표를 구매해볼까요?
Nakhonchai air(나콘차이에어) 매표소는
04:00~23:00까지 운영합니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요).
방콕까지 가는 시간표도 보입니다.
치앙마이발 방콕행 버스는
09:15 Gold(VIP)
10:00 First Class
19:05 Gold(VIP)
19:30 Gold(VIP)
20:00
20:45 Gold(VIP)
21:20 First Class
21:45 Gold(VIP)
22:10 First Class
물론 뒤에 두 번의 차량을 운행합니다.
치앙마이발 파타야행 버스는
05:05 Silver
14:35 Gold(VIP)
15:30 Gold(VIP)
16:30 Gold(VIP)
17:00 Silver
18:30 Gold(VIP)
19:00 Gold(VIP)
19:30 First Class
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등급은 Gold(VIP), First Class가 있는데
무엇이 더 높은 걸까요?
정답은 바로...
First Class 입니다!
치앙마이-방콕 노선의 경우
Gold(VIP)는 569 바트
First Classs는 759바트 입니다.
(치앙마이 - 방콕행 First Class 는 자리 있나 싶어 물어봤더니 화장실과 가까운 맨 뒷 좌석만 남아있어서 포기 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파타야노선은 자리도 괜찮고
방콕에서 파타야로 오는 버스를 또 안타도 되니
콜
현금으로 표를 구매!
드디어 티켓을 구했습니다.
이젠, 출발 전까지 치앙마이에서 잘 노는 것만 남았습니다.
:)
매표소 옆에 있는
짐 보관소는 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합니다.
20바트면 가능합니다.
토요일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를 구경하러
이동해봅니다.
이동하면서 발견한 Chiang Mai Bus Terminal
나콘차이에어 맞은 편에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호객하는 직원들도 있고,
여러 곳으로 출발하는 고속버스표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3바트 화장실 사용료 내지 마시고,
옆 스타 애비뉴에 있는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타에비뉴에는
다이소가 있습니다.
마당이라는 한인 식당도 있습니다. 여기 맛있습니다.
마싯다는 태국인분이 사장님이신데 가격은 싸나, 맛이 없습니다.
터미널 안에서 썽태우 택시 타면 비쌉니다.
일단 나와서 스타 애비뉴에서 타고 움직이는게 쌉니다.
다음에는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 관련 글을 써볼까 합니다.
# 참고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갈 때 버스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버스표는 어플(Greenbus, 북쪽지역)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고,
세븐 일레븐(태국에선 7/11로 표기한다 합니다.) 아무곳이나 가서 예약(Reference No)를 보여주고
결제를 세븐 일레븐(7/11) 에서 하고, 프린트도 합니다.
* 25바트(약 1,000원)을 카운터 서비스비용으로 내면 티켓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좌석 등급은 A-X-VIP 순으로 선택가능 합니다.
총 258+30바트
# 태국 국내 항공기를 이용해서 움직일 경우?
녹에어 : 간식 박스를 준다고 합니다.
타이라이언 :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는다 합니다.
타이스마일 : 간식 박스를 준다고 합니다.
방콕 에어웨이즈 : 조금 더 비싸지만(보통 3~400바트) 기다리는데 라운지가 공항마다 있다.
티켓을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밥이 나온다고 합니다.
* 아시아나와 연동되어 있어서 수하물 처리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어아시아 : 싸지만 수하물 포함 여부체크, 간식 미포함입니다.(비추)
스카이 스캐너를 보고
그때 그때마다 프로모션으로 다르기에
사이트를 들어가보는게 좋습니다.
치앙마이 - 방콕 수완나품 공항 or 돈므앙 공항
돈므앙 공하에서 가는 편이 더 싸다고 합니다.
수완나품에서 돈므앙 까진 한시간,
여유있게 한시간 반을 잡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 비행기 티켓, 영수증, e-ticket을 보여주면,
도장을 찍고 공짜로 셔틀을 타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예로
일요일
타이 에어 웨이즈 : 2700 / 치앙마이 - 수완나품
월요일
16시 25분 : 1,300바트 (에어 아시아) / 치앙마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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