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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9 치앙마이 - 토요일 밤 야시장 방문 후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9 The experience of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 Chiang Mai, Thailand) 본문

해외 여행 이야기(Abroad Travel Stories)/2017 파타야(태국, 한 달 살기, Pattaya)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9 치앙마이 - 토요일 밤 야시장 방문 후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9 The experience of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 Chiang Mai, Thailand)

K.SJ 2018. 9. 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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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9 치앙마이 - 토요일 밤 야시장 방문 후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9 The experience of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 

Chiang Mai, Thailand)


# 위치(Location)

(클릭) https://www.google.co.kr/maps/place/Saturday+Night+Street+Market/@18.7822392,98.9851206,17z/data=!4m5!3m4!1s0x30da3a9fd2e417eb:0x9d2b0908999f73ad!8m2!3d18.7808781!4d98.9876526?hl=ko


토요일 낮에는 잠잠하더니


밤이 되자 

오히려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


누군가는 구경을 하고

누군가는 물건을 사고

상인들은 흥정을 하면서


자연스레 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장 초입부터

음식 노점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장을 한번 슥-

둘러보신 후에 사 드시기를 권합니다.



 어묵(?) 꼬지도 팝니다.


와플은 한국에서 사먹는 가격과 비슷합니다.


와플은 초콜렛 와플이 40바트(약 1,600원 정도)


시원한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음료라 

배탈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다행히도 속도 괜찮았습니다.






단돈 10바트(약 400원)짜리 음료라니!



비가 내리면 내리는대로

내리지 않으면 않는대로


시장 상인분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이름이 들어간 에코백은 50바트(약 2,000원) 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악세사리, 다른 수공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냉장고 바지?

를 신중히 골라봅니다.


100바트(약 4,000원) ~ 120바트(약 4,800원)에 누리는 

행복이랄까요?



요구르트 를 판매하시는 분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만난 김에 요구르트도 한잔!



치앙마이 전통 의상 느낌(?)이 나는 옷도 판매합니다.

259바트 약 11,000원 합니다.


이건 기념으로 구입!



초밥도 팔고 있고(비슷한 노점상을 파타야에서도 경험해봤기에 이건 패스!)



거리의 음악가들의 공연도 감상해봅니다.

(음악 감상 후 팁은 센스있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사람들이 하나, 둘 사는 

스티커! 한장당 10바트(400원)


여행가방에 붙이기 딱 좋습니다.

(물론, 저도 구매했지요.)








자석도 팔고, 가방도 팔고

슬슬 없는게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 만두가 딱!

출출하던 차에 하나 사먹어 봅니다.





20바트(약 800원)짜리 만두!



만두라기 보다 음..고기호빵 이랄까요?




맛있게 먹다가

눈에 확 들어온!!


가죽 케이스!

판매하시는 분이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불도 붙여보고 안붙는다."(라이터 불로 가죽 케이스를 그을려 봄.)

"진짜 가죽이다."




음...


한국보다 가격도 싸고

괜찮아보여서 

가격 흥정 들어갑니다.


결국 350바트 (약 14,000원) 에 구입했습니다.


거래 성사 후 (짝짝짝) 기념 사진

*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사장님, 당신 말씀이 맞았어요! 잘쓰고 있어요!)


파타야에서 봤던 가격들과 비슷한데,

이 걸 사서 먹어도 좋지만 실컷 먹으려면 

돈을 조금 더주고 해산물 부페를 가는 게 낫다는 생각에

패스!




빗줄기가 조금씩 더 쎄지기에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 구경 및 쇼핑을 마쳐봅니다.



(Tip) 신호등 신호가 안바뀐다 싶어 봤더니, 치앙마이 도로 일부는 버튼을 눌러야 멈춤 신호가 들어오고 길을 건널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끌벅쩍했던 야시장도

어느 새 문을 닫습니다. 

조용해진 거리.



마사지를 받고 피로를 푼 뒤에

툭툭이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치앙마이 여행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내일은 고속버스를 타기 전까지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 Saturday Night Walking Street 방문 전에

 분위기나, 물품, 가격 들을 알아보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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