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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83 여의도 피그인더가든 방문 후기 (샐러드 / PIG in the garden, Salad restaurant review, Yeouido, Seoul, Korea) 본문

국내 여행 이야기(Korea travel Stories)/서울(Seoul)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83 여의도 피그인더가든 방문 후기 (샐러드 / PIG in the garden, Salad restaurant review, Yeouido, Seoul, Korea)

K.SJ 2019. 3. 2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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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저녁을 가볍게 먹고 싶어서

살도 뺄 겸 들려봤던

샐러드 가게, 피그인더가든 방문 후기 입니다.




[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83 여의도 피그인더가든 방문 후기 (샐러드 / PIG in the garden, Salad restaurant review, Yeouido, Seoul, Korea)



# 위치(Location)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56

여의도동 23-5 한화손해보험빌딩 1층

(클릭)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293498680&query=%ED%94%BC%EA%B7%B8%EC%9D%B8%EB%8D%94%EA%B0%80%EB%93%A0


연락처) +82-(0)2-761-4272


* 여의도 피그인더가든 점을 이용 할 경우,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open-close time)


월~금 :  08:00 - 21:00

토요일 : 10:00 - 21:00

일요일, 공휴일 : 10:00 - 18:00



해피포인트가 적립되는걸 보면,

SPC 그룹에 속해있는 가게 입니다.


계산대까지의 여정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주문대.




여기서부터

볼(Bowl) 또는 플레이트(Plate)

 중 무엇을 먹을지 선택해야 합니다.


아예 클래식 시저(KRW 9,900)

파워 볼(KRW 11,900) 와 같이


 샐러드 조합이 

결정되어 있는 메뉴도 있고


볼에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담아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토핑 선택의 개수는 제한적 입니다.)




선택을 다한 뒤

직원분이 볼에 잘 담아 주시면


아래 사진처럼 샐러드를 전달받아

나무 쟁반에 담습니다.


(왼쪽이 클래식 시저 샐러드, 오른쪽이 에그 아보카도 라이스)


저는 클래식 시저(KRW 9,900)

지인은 에그 아보카도 라이스(KRW 11,900)을 선택해서 

먹어봤습니다.


(뭘 선택했는지 메뉴 선택표 보고 계산을 해줍니다.)


코너를 돌아




드디어 도착!


(이 곳에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정원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입니다.



​매장 좌석은 1인석보다 넓은 테이블용 
또는 대부분 2인석 이상 좌석들입니다.



아, 

 아래 사진처럼 처음 입구 옆에서

진열되어 있는 음료를 선택 한 뒤에 같이 계산해도 됩니다.




#

자리를 잡고 먹어 봅니다.


클래식 시저(KRW 9,900)

가장 기본적인 샐러드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인기 있다고 추천받은 메뉴,

에그 아보카도 라이스(KRW 11,900)!


작은 간장 양파 소스(?) 를 같이 주는데,

아래 사진처럼 뿌려 먹어도 되고

아니면 싱거울 때만 먹어도 됩니다.


요건 건강해지는 맛이었습니다.


^_^



(Update)

다음 번에 들러봤을 때는 상큼한 걸 먹고 싶어서


트로피칼 망고 & 쉬림프(Tropical Mango & Shrimp) KRW 12,900

를 먹어봤습니다.


(옆에 있는 음료는 추가로 주문한 겁니다.)


단순한 조합이고,

소스도 상큼합니다.


저한테는 쏘쏘?


망고와 새우를 좋아하는데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

상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 추천!



그리고

연어 포케(KRW 12,900)도 먹어봤습니다!


연어를 좋아하는데

여러 야채와 함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남자 1인 기준)





왜 피그인더가든일까...?


뭔가의 줄임말일까? 오해를 할 수도 있으니까 

SPC 그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도 봤는데,


샐러드 전문점이고

지역농가의 제철재료로 매장 내 직접 제조한다.

신선하고 건강한 샐러드를 즐긴다.


균형잡힌 맛과 영양의 샐러드로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지향한다. 

라는 말만 나와 있었습니다.


(SPC 그룹 '피그인더가든' 브랜드 소개 글, 출처 : SPC 그룹 홈페이지 - 브랜드, 캡처본)

(클릭) http://www.spc.co.kr/brandView


정원속 돼지가 나인가? 


아니면 고객인가?

돼지는 잡식성인데...뭐지?


흠... 

그래서 더 궁금해졌지만, 

거기서 멈췄습니다.


굳이... ㅎㅎㅎㅎ


뭔가 명쾌하지 않은 브랜드이름...

차라리 샐러드인더가든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은 할 수 있겠지...요? ㅎㅎㅎ)



#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기본 단가는 9,900원 부터)


다만, 샐러드로 요기를 하거나
다이어트용으로 식사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이상, 피그인더가든 여의도점 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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