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Airport story, Lounge review]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자유 여행 - Chapter.5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방문 후기 (Malaysia, Singapore Travel story - Chapter. 5 Experience of KAL Prestige Class Lou..

[K.SJ, Airport story, Lounge review]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자유 여행 - Chapter.5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방문 후기 (Malaysia, Singapore Travel story - Chapter. 5 Experience of KAL Prestige Class Lounge in Incheon 2 terminal airport, Korea)

(여행기를 정리 할 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어떤 협찬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포스팅)

(클릭) [K.SJ, Airplane Review story] 대한 항공(인천 - 쿠알라룸푸르 노선) 프레스티지석 탑승 후기 (Korean Air, B777-300, Incheon - Kuala Lumpur Line, Prest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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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방법

체크인을 하면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가 어디인가요? 라고 

물었더니

출국심사를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서(3층)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정확하게는

GATE 248~253 의 4층에 있는  

푸드코트 반대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도도 보여주셨습니다.)

여행 전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기회!

지친 몸도 잠시 쉴 수 있으니, 

지체 하지 않고 찾아가 봅니다.

(저기 4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4층으로 올라가면

대한항공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환승호텔, 

면세품 인도장, 기도실, 푸드코트가 있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니 

푸드코트 반대편에

오른쪽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Matina Gold Lounge)가

왼쪽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가 보입니다.

여기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Matina Gold Lounge)

왼쪽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있습니다.

이제, 들어가보겠습니다.

(예!!!!)

*  (참고)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조건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클릭) https://www.koreanair.com/content/koreanair/korea/ko/traveling/airport-transit-information.html#kal-lounges

ⅴ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 본인

ⅴ스카이패스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 및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회원

(스카이팅 항공사로 여행하시는 고객 1인 동반 가능)

ⅴ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스카이팀 항공사로 여행하시는 고객 1인 동반 가능)

단, 당일 이용하는 스카이팀 항공사 국제선 항공권 또는 탑승권을 제시해야 합니다.

일반석을 탑승하는 엘리트 플러스 회원일 경우, 유효한 회원카드를 추가로 제시해야 합니다.

ⅴ스카이 패스 모닝캄 회원

- 2년의 자격 유지 기간 중 대한항공이 직영하는 프레스티지 KAL 라운지를 4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운지 이용 횟수 추가 차감시, 대한항공 비행편으로 여행하는 고객의 동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탑승 당일 출발지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라운지 좌석 사정에 따라 이용이 제한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편명으로 발권된 경우에 한하며, 

스카이팀 및 제휴 항공사 이용시 제외라고 합니다.)

- 흠. 조건이 까다롭네요.

제휴 카드 이용 고객은 제휴 카드사가 정한 조건에 따라 라운지 이용료가 청구 될 수 있다고 하니

상세내역을 미리 문의하라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출처 : 대한항공 라운지 정보,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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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권을 보여주고 입장을 했습니다.

먼저 보였던 건 좌석입니다.

1인석 위주의 좌석들이 적절히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공간과 거리를 고려하여

콘센트들을 적절히 배치해 놓았습니다.

휴대폰을 충전하거나 

노트북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직원분들도 계속 움직이면서 

다 먹은 식기를 치워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휴식 공간 옆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 공간

그리고 바(Bar)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맨 끝의 라인에는 

탄산음료와 커피, 라면을  즐기실 수 있고

* 컵라면은 당연히, 외부 반출 안됩니다.

여러 종류의 빵과 쿠키, 치즈

샐러드와 탕수육, 야채 크로켓, 

볶음밥, 샌드위치, 치아바타 등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옆의 벽면에는 시원한 우유와 물이 있고

(대한항공은 서울 우유에서 우유 납품을 받나 봅니다.)

시원한 생맥주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기계 위에 잔을 놓고 버튼 만 누르면 됩니다.

바에는 위스키, 와인 등이 있어

직원분에게 요청하면 견과류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 싶으시다면!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마지막 한국에서 식사라는 생각에

자리를 잡고 야무지게 먹어봅니다.

:)

이제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설레는 맘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러 가봅니다.

이상,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방문 후기였습니다!

[추가 참고 포스팅]

[K.SJ, Airport story, Lounge review]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Martina Lounge, Incheon Int. Airport Terminal 1, Korea)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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