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24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 맛있는 샐러드 식당, 마치래빗(March rabbit) 방문 후기 (March Rabbit restaurant review, Garosu-gil Road of Sinsa-dong, Seoul, Korea)

*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며, 

일체 후원 혹은 협찬 받은 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미리 오해방지 ^^)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샐러드 식당, 

마치래빗(March Rabbit)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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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서울 여행 이야기] Chapter.24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 맛있는 샐러드 식당, 마치래빗(March rabbit) 방문 후기 (March Rabbit restaurant review, Garosu-gil Road of Sinsa-dong, Seoul, Korea)

# 위치(Location)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5

(클릭)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2618390&entry=plt&query=%EB%A7%88%EC%B9%98%EB%9E%98%EB%B9%97

연락처) 070-4531-4514

# 마치래빗 영업시간 (open-close time)

매일 11:00 - 21:00

* Break time 15:30~17:30 

# 내부 분위기

2인석 기준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만

붙여서 4인석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창가에 1인석도 있습니다.

# 메뉴(Menu)

저녁 식사를 하러 간 터라

뭘 먹을까 하다 

같이 간 사람들이 젤 먹을만하다는 추천에

스도(스테이크 도시락? 스태미너 도시락?)를 골랐습니다.

* Price : KRW 8,000

밥과 함께 먹는 식사가 오히려 싼편이고

Rabbit Salad, On a Sandwich 메뉴는 

KRW 10,000 이상입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토핑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주문대에 가서 스도를 주문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시 이름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음식이 나오면 이름을 불러준다고 합니다.)

당황하지 말고

닉네임? 이름?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잠시 후

생각보다 빨리 '스도'가 나왔습니다.

야채+버섯+스테이크+계란+밥 

그리고 피클과 스프의 조화

샐러드를 먹어도 역시, 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스도는 건강한 맛인데, 맛있습니다.

#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건강하게, 샐러드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마치래빗(March Rabbit)을 추천합니다.

(추가)

아까 첫 사진에 주차되어 있던 벤* SUV 기억나시나요?

그 차의 주인은 바로 슈퍼주니어M '헨리' 였습니다.

마치래빗에서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가더군요.

수수한 옷차림에도 '헨리'임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 헨리 사진은 따로 안찍었습니다. 

식사하는데 방해 될 까 봐서요. 

(밥은 기분좋게 맛있게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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