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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7 치앙마이, The Chef 식당 방문 후기(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7 The chef restaurant review, Chiang Mai, Thailand) 본문

해외 여행 이야기(Abroad Travel Stories)/2017 파타야(태국, 한 달 살기, Pattaya)

[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7 치앙마이, The Chef 식당 방문 후기(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7 The chef restaurant review, Chiang Mai, Thailand)

K.SJ 2018. 5. 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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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태국에서 한 달 살기 - Chapter.37 치앙마이, The Chef 식당 방문 후기

(A month living in Thailand -  Chapter.37 The chef restaurant review, Chiang Mai, Thailand)


#

WAT CHIANG MAN 사원을 돌아보고 허기가 져서


근처에 갈만한 식당을 찾다가 

The Chef 를 방문했습니다.


(위치, 구글 지도 링크)

https://www.google.com/maps/place/The+Chef/@18.7932067,98.9890855,185m/data=!3m1!1e3!4m8!1m2!2m1!1sthe+chef!3m4!1s0x0:0xfa38954f9a1dfaf1!8m2!3d18.793207!4d98.9896331?hl=ko


밥 먹으러 들어가는 힘찬 발걸음!



# 운영시간(Open-close Time)

11:30 ~ 21:00


(제 말이 맞죠?ㅎㅎ)


# 식당 내부


자리는 꽤 넓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깔끔합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확인해봅니다.

물가는 방콕, 파타야에 비하면 확실히 쌉니다. 




우선 시원한 걸 마시고 싶어서 음료를 주문합니다.


Lemon butter fly (버터 플라이 라임티, 59 BHT)

-  굉장히 상큼 합니다. 

타이 버터플라이 꽃이 머리결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Thai Ice Tea (60 BHT)


둘다 엄청 맛있습니다.

추천 음료입니다.


(참고)

차놈옌(차가운 타이 밀크티) 맛은 홍차티 공차에서 먹는 밀크티 맛입니다.
차옌(더 진한 주황색 타이티)를 말합니다.


잠시 뒤




???



음료와 함께 나타난 아저씨.


빨대를 보고 설마 저게 빨대일까 싶었는데

진짜 빨대 맞습니다.


빨대가 정말 깁니다.


그 빨대를 어떻게 쓰냐면...



요렇게



아니면 요렇게 쓰면 됩니다.

먹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물론, 자그마한 빨대도 같이 줍니다.

조그마한 이벤트라 할까요?



시원한 음료를 마시다보니 

같이 주문했던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볶음밥 Fried Rice Sea Food 79 Bht

팟타이 Pad Thai Prawns 79 Bht


맛있는 볶음밥과 팟타이가 한국돈으로 

각각 약 KRW 3,200!




재료 신선합니다. 간을 따로 더하지 않아도 됩니다. 

[팟타이 맛있게 먹는 법!]


팟타이만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팟타이는 아삭아삭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숙주와 땅콩을 같이 섞어서 먹습니다. 

라임을 다 팟타이에 둘르고 

을 만큼 숙주와 땅콩을 섞고 

칠리를 넣어서 섞은 뒤 먹고

 파를 먹으면

 

라임의 상큼함과 숙주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고 

마지막 파를 씹으면 알싸한 맛이 팟타이만 먹을 때의 맛과 확실히 다릅니다.



물론,


이렇게 먹다 한국에 돌아오면

태국에서 먹던 맛이 안나고

비싸서 

태국 음식점은 잘 안가게 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음료와 식사 다 합쳐서 277 BHT, 

약 KRW 11,200



#

그냥 기분 좋게 먹고

기분 좋게 계산하고


나오게 됩니다.



구 시가지 내에서 WAT CHIANG MAN 사원을 들리신다면,

The Chef 식당도 들러보시기를!



이상, The Chef 식당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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