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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K.SJ, KBO, 야구, 롯데 이야기] No.45 2017년 시즌 종료 후... 롯데의 강민호 선수를 삼성 라이온즈로 보내며 #14년 장기 근속자가 자신이 속한 조직을 떠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돈도 돈이지만 동료들과 함께 했던 추억, 성과들을 뒤로 하고 다시 새로울 출발을 한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입니다. 2004년 롯데에 입단하여, 2017년 시즌까지 14년을 함께한 "롯데의 강민호" No.47. 롯데에서 영구결번을 꿈꾸고, 누구보다 팀에 애정이 많았던 선수. 롯데의 든든한 안방마님이자, 스타이기에 안좋은 이야기도 별다른 대응없이 묵묵히 견뎌온 그가 2017년 11월 21일(월) 각 구단의 발표를 통해 롯데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겼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삼성, FA 포수 강민호..
야구(Baseball)/롯데(Busan Lotte Giants)
2017. 11. 22. 01:46